유희왕의 마법 카드.
- 상위 항목 : 유희왕/OCG화 되지 않은 카드
- 관련 항목 : 엑시즈 소환
한글판 명칭 | 엑시즈 트레져 (비공식 번역명) | |||
일어판 명칭 | エクシーズ・トレジャー | |||
영어판 명칭 | Xyz Treasure | |||
일반 마법 | ||||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 엑시즈의 수만큼, 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드로우 할 수 있다. |
5D's에 SP-엔젤 배턴이 있다면 ZEXAL에는 이 카드가 있다.
원작에서는 엑시즈 몬스터를 자주 쓰는 츠쿠모 유마, 아리트, 낫슈 등이 사용. 5ds에서 엔젤 배턴이 잊을 만 하면 사용되었듯이, 이 카드 또한 잊을 만 하면 등장하여 플레이어들의 드로우를 책임졌다.
비슷한 용도의 엑시즈 기프트가 있고 이 카드의 성능이 너무나 뛰어나기 때문에 OCG화 된다면 성능이 대폭 너프될 것으로 보인다. 엑시즈 기프트도 엑시즈 소재 2개를 제거해야 되는 것으로 바뀌었는데.
참고로 코믹스판에는 이것보다 10배는 더 사기인 엑시즈의 패라는 더러운 카드가 존재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츠쿠모 유마가 트론과의 듀얼에서 사용하여 4장의 카드를 드로우한다. 후에 vs 아리트전에서 제알과 아리트가 각각 사용하여 두 장씩 드로우한다. 102화에서 아스트랄이 No.96 블랙 미스트와 듀얼을 할 때 사용하기도 했다. 이 때에는 필드 위에 CNo.65 재단마왕 저지 데블과 No.96 블랙 미스트가 있었기 때문에 2장을 드로우했다. 후에 블랙 미스트와의 3차전에서도 사용해 4장을 샤이닝 드로우했다. 이후에도 돈 사우전드 때도 3장을 드로우하고, 그 다음엔 낫슈가 사용하여 2장을 드로우 하는 등 역전의 발판이 되어주더니 최종화 무렵의 유마와 아스트랄의 듀얼에서는 아스트랄과 유마가 서로 사이좋게 5장씩 뽑아쓰는 기행을 보여주었다.
재밌게도 이 카드는 애니에서 엑시즈 기프트보다 늦게 나왔다. 왜 하늘은 나를 낳으시고 그를 낳으셨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