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마법 카드.
한글판 명칭 | 엑시즈 기프트 | |||
일어판 명칭 | エクシーズ・ギフト | |||
영어판 명칭 | Xyz GIFT | |||
일반 마법 | ||||
자신 필드 위에 엑시즈 몬스터가 앞면 표시로 2장 이상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엑시즈 소재 2개를 제거하고, 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2장 드로우 한다. |
엑시즈 소재 2개를 제거하는 것으로 욕망의 항아리와 같은 효과를 내는 카드.
효과 자체야 말할 필요도 없이 좋고 코스트도 젬나이트 펄 같은 비효과 엑시즈 몬스터의 엑시즈 소재를 사용하면 된다고 쳐도 발동 조건이 문제다. 자기 필드 위에 엑시즈 몬스터가 2장 동시에 존재할 정도로 엑시즈 소환에 특화된 덱이라면 이 카드를 쓰느니 그냥 엑시즈 몬스터의 효과를 사용하는 편이 좋다. 거기다 쉽게 쓸 수 없기 때문에 약간만 삐끗해도 덱이 말린다.
인잭터 호넷과 인잭터 단셀이 제한 먹기 전에는 첫 턴에 패가 어떻게 잡히든 1턴 안에 필드를 엑시즈 몬스터로 꽉 채울 수 있던 인젝터태엽덱에서 채용되기도 했지만 이제는 그것도 없으니 앞날이 암담한 카드.
원작에선 카미시로 료가가 사용. 하지만 이후 유마는 엑시즈 트레저[1]라는 이 카드의 상위호환 카드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참고로 이 조건을 단독으로 만족시키기 가장 쉬운 카드는 바로 바하무트 샤크. 바하무트 샤크로 아무 엑시즈 3짜리 하나를 소환한 다음 FA-블랙 레이 랜서로 엑시즈 하면 엑시즈 몬스터 둘과 소재 2개가 완성된다. 문제는 물속성 덱은 샐비지를 비롯한 우수한 패 보충 수단이 넘치기 때문에 굳이 패사고 위험이 있는 이 카드를 투입하는 일은 잘 없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빛의 충격파 | PHSW-KR049 |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Photon Shockwave | PHSW-JP049 |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Photon Shockwave | PHSW-EN049 |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 ↑ 필드의 엑시즈 몬스터 1장당 1장 드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