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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포르투 No.16 | |
엑토르 미겔 에레라 로페스 (Héctor Miguel Herrera López) | |
생년월일 | 1990년 4월 19일 |
국적 | 멕시코 |
출신지 | 티후아나 |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
신체조건 | 183cm / 72kg |
등번호 | 16번 |
프로입단 | 2007년 CD 쿠아우틀라 |
소속팀 | CD 쿠아우틀라(2007~2008) 탐피코 마데로(2010~2011) CF 파추카(2011~2013) FC 포르투 B (2013) FC 포르투(2013~) |
국가대표 | 22경기 14골 |
FC 포르투의 새로운 캡틴이자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의 중원엔진.
1 개요
멕시코의 중앙 미드필더. 2007년 쿠아우틀라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탐피코 마데로를 거쳐 파추카로 이적했으며, 정식 리그 데뷔는 2011년 파추카에서 이루었다. 그 해 에레라는 14경기에 출전해 골든볼을 수상했으며, 그 해 최고의 루키로 선정되었다. 이후 파추카에서 2013년까지 52경기에 나서며 활약했고, 이 활약을 본 FC 포르투에서 그에게 이적제안을 하였다. 그리고 13-14시즌 시작 전에 이적을 확정한다. 계약금은 800만 유로로 알려졌다.
2 국가대표
에레라는 2012년 10월 16일 엘살바도르와의 북미 월드컵 3차예선에서 국가대표로 처음으로 뽑혀 데뷔하였다. 그 이전인 2012년 3월에는 멕시코 u-23 대표팀에 뽑혀 멕시코가 북중미 U-23 챔피언쉽 우승을 하는 데에 일조하였으며, 올림픽 직전 열린 툴롱컵 우승에도 기여한다. 이후 런던에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에 올림픽 대표로 출전하여 8강 세네갈 전 쐐기골을 넣거나 결승전 브라질의 중원을 싸먹는 등 멕시코의 금메달 획득에 공헌하였다. 이후 2013년 컨페더레이션스컵, 2014년 브라질 월드컵, 2015 골드컵, 2016 코파 아메리카에서도 대표팀에 발탁되어 활약했다.
3 특징
전형적인 박스 투 박스형 미드필더. 수비력과 패스능력, 킥력이 모두 준수해서 중미뿐만 아니라 수비형 미드필더와 공격형 미드필더도 볼 수 있는 만능형 자원. 활동량도 상당히 많아서 상대 공격을 1차적으로 저지하는 역할을 주로 맡는 편. 여기에 아직 20대 중반의 젊은 나이인 것도 메리트이다. 다만 헤딩 능력은 다소 떨어지는 게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