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벳(그라나도 에스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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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린든 상자 소장용 캐릭터
사관생도 리오넬엘리자벳, 눈꽃 몬토로돌로레스, 로레인

그라나도 에스파다영입 NPC.

성우한국김현지들어보기
일본마에다 레나들어보기

1 설명

키엘체의 15세의 천재 화가 소녀.

원래는 키엘체에 서있는 일일 퀘스트용 NPC였다. 하지만 눈에 띄는 설정과 외모로 영입 캐릭터화 의견이 종종 나왔고, 결국 1년 3개월만에 현질레어 캐릭터로 전격 등장했다. 그런데 막상 영입하고 보니 외모를 너무 많이 뜯어고쳐[1] 유저들은 누구세요?하는 반응을 보였다. 단 원본 NPC는 아직도 예전 모습 그대로 있다(...)

2 상세

민첩체력기술지능감각합계추천 투자스탯착용 방어구포지션캐릭터 버프
205050609070340지능?로브포지션공격력 Lv 1
캐릭터 소개상당히 어린 나이에 명성을 떨칠 정도로 유명한 화가가 되었다. 세상물정을 아직 모르는 탓에 본인은 자신의 명성을 잘 모르고 있으며, 그저 자신의 그림을 보고 좋아해주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는 것이 좋아서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다. 여러 개의 엄청난 수작을 그려냈을 정도로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이건 뭐야?' 싶을 정도의 엉망인 작품도 적지 않다. 자신의 기분과 컨디션에 따라 기복이 심한 편이라 할 수 있다.
캐릭터 카드키엘체 광장에서 그림을 팔던 소녀 화가 엘리자벳.
사용 가능한 스탠스무기습득 방법
익스퍼트드로잉맨손/특수팔찌기본 습득
고유 스킬참 쉽죠?
마법으로 그림을 그리고 감상하며, 만족해한다. 순간적으로 자아도취에 빠져 그림 실력이 향상된다.

180초간 자신의 공격력 +10%, 염력 관통력 +10 ,공격등급 +1 의 효과를 내는 버프 스킬.

3 성능

전용 스탠스드로잉
스탠스 설명붓과 팔레트를 이용한 엘리자벳만의 전용 스탠스.적에게 물감을 쏘아내거나 현실로 착각이 들 정도의 그림을 바닥에 그려내어 정신적인 타격을 주는 방식으로 적을 공격한다.
스킬명트리 오브 레인보우성공? 대성공!그래피티 로드페인트 샤워트릭 아트!
스킬 설명순간적으로 마법이 담긴 물감으로 주변의 적을 밀어낸다.따뜻하고 희망찬 기운이 담긴 그림을 그려 아군의 능력을 향상시킨다.4가지 색의 끈적한 물감으로 적을 느리게 만든다.물감 덩어리에 마법을 담아 일순간 적에게 집중시켜 쏟아낸다.지면에 입체적인 그림을 그려 적을 혼란 시킨다.

시전시간이 길고, 버프 시간이 짧다는 점은 불편하지만 대미지나 범위는 그럭저럭 좋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그때일루젼 이상으로 싸게 구할 수 있는 낮은 몸값과, 과거 마딜 캐릭터들이 양손에 팔찌를 하나씩 찼지만 엘리자벳은 장비가 한손 특수팔찌라서 구입 비용 또한 저렴하다는 강점이 있다. 그럭저럭 볼만한 성능과 지출 비용을 저울질 했을 때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

2015년 가을 기준으로 밀리는 레오나 베르니에린 헤르베르트, 사딜은 캐논 슈터 클레어케스 키엘체[2]가 압도적으로 높은 선택율을 보이면서 상대적으로 마딜은 취존이라 해도 좋을 정도로 다양한 캐릭터가 쓰이고 있다. 엘리자벳 역시 그중 하나.

하지만 PvE에서는 워록의 신스탠, PvP에서는 리스키의 등장으로 순식간에 심해에 빠져버렸다.

4 전용 아이템

코스튬부위이미지 링크비고
화가의 베레모머리

5 기타

[1]
마을에 서있은지 7년째 되도록 영입 안되는 캐릭이 있는 반면 등장한지 1년 3개월만에 영입 캐릭터가 되었지만, 약간 얼굴에 칼을 댄 이런 저런 그런 캐릭터들과 달리 완전히 성괴[3] 다른 캐릭으로 만들어 놓아서 유저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유저들은 농담삼아 순진한 척 그림 팔아서 번 돈으로 전신성형 했냐고 깐다(...)
  1. 사실 뜯어고친 정도도 아니고 아예 다른 캐릭터라고 봐도 무리가 없다. 이목구비는 물론 의상, 키, 머리색, 심지어 머리스타일까지 전부 다르다. 그냥 아예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혀 다른 별개의 모델링을 사용했다. 단순히 이름만 같고 전혀 다른 인물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2. 전용 스탠스와 무기 수급이 까다로와서 준수한 스탯에도 불구하고 외면당한 캐릭터였는데, 이벤트로 전용무기 대구경 라이플이 풀리면서 인기가 치솟았다.
  3. 취소선을 그었지만 농담이 아니다! 진짜로 얼굴이 성괴가 되어 차라리 키엘체의 엘리자벳이 낫다는 소리까지 있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