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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우스티우르 전진기지/ust basic.jpg
1 개요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마을 중 한 곳.
정글, 우스티우르의 개척 중심부라 할 수 있다. 현재 개척왕으로 이름 높은 그랑마가 우스티우르 개척을 총지휘하고 있다. 어느 정도 개발이 진행된 신대륙 본토와는 달리 완전히 신천지인 정글은 구대륙, 신대륙을 가리지 않고 화제가 되고 있으며 개척으로 자신의 명성을 떨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공식홈페이지에서 발췌-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주요 컨셉인 개척을 상징하는 우스티우르 정글 컨텐츠의 시작점. 스토리상 미개척지역으로 이 앞에 무엇이 도사릴지도 모르는 진짜 개척을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업데이트와 함께 수많은 유저들이 코임브라에서 배를 타고 우스티우르 전진기지로 향했다. 업데이트 당시 우스티우르 컨텐츠는 새로운 무기와 던전, 그리고 그랑마, 로미나로 대표되던 신규 NPC 영입을 위해 붐볐던 곳이지만, 이후 많은 컨텐츠가 추가 되면서 버림받은 공간이 되었다.
우스티우르 지역에서 만들 수 있는 용무기, 뼈무기, 황금무기 등은 엘리트 아이템이 풀리면서 쓰레기템이 되었고, 필드 사냥 역시 새로이 고렙 필드가 추가되면서 가치를 상실했다. 그랑마는 극악의 영입퀘스트로 인하여[1] 영입했던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했고, 그랑디스가 나오면서 굳이 영입할 필요가 없어지기까지 했다.
이렇게 버려진 장소가 되는가 했더니... 새롭게 농장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그나마 초보 유저들의 마지막 앵벌이 장소가 되었다. 문서 상단에 있는 지도에는 표시되어 있지 않지만, 지도상에서 에스테반이 있는 위치 즈음에 농장 진입 NPC가 있다. 또한 이온 펠리페 영입 퀘스트 가운데 하나인 '소트렐러의 파편'은 우스티우르 정글 제 4구역에서 드랍하는 티라노의 발톱 3500개[2]를 모으는 것이다.[3]
이런저런 유인정책으로 인해 유동인구가 약간 늘어나긴 했지만 그래도 리즈시절에 비하면 참담한 편이다. 그나마 해골 둥지 던전은 옛날부터 사람이 많은 던전이지만, 당연하게도 굳이 여길 지나가지 않고 다들 워프 목록에 저장해둔다(...)
2 영입 가능한 NPC
3 마르셀리노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도 있는 반면 아는 사람에게는 무척 유명한 캐릭터
우스티우르의 장비 보급을 담당하고 있는 NPC. 영입도 되지 않고 개척 시나리오에 잠깐 얼굴을 비치는것 외에는[4] 존재감따위 없는 NPC라 누군지도 모르는, 실존하는 NPC인지도 모르는 유저들이 상당수지만, 다른 쪽으로 무척 유명하다.
초창기때만 해도 독립 모델링[5]과 고유 이름[6] 을 가진데다, 몇 안 되는 잘생긴[7] 청소년[8][9] 남캐 속성으로 어련히 영입 캐릭터화 될거라고 이야기 되며 주목받았었다. [10]
원래 메인 스토리와 큰 접점이 없는 영입 가능 캐릭터로 스토리가 예정되어 있었으나[11] 해당 계획이 전면 백지화되며 후속 대응조차 전혀 하지 않은 결과 2016년까지 등장 10년째 영입캐가 되지 못한 채로 남았다.미형 단역
imc 게임즈에 문의한 바에 의하면 사내에서는 애시당초 영입 캐릭터였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사람조차 남아있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확인되어 영원히 고통받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비슷한 처지였던 로사 블랑카가 린든상자 캐릭터로 나오고, 심지어는 업데이트된 지 1년 3개월밖에 안 된 전신성형하고 튀어나온 한참 아랫것 엘리자벳마저 린든상자로 나온 상태지만 그라나도 에스파다 초창기부터 우스티우르와 함께 나이를 먹어 온 마르셀리노는 여전히 소식이 없다. 거기다 살짝 설정마저 겹치는 브리안까지 영입캐릭터화 되면서 한층 더 나락으로...
하지만 한 유저가 2013년 말부터 그라갤과 공홈과 로리콘 닷컴에 영입을 바라는 꾸준글을 배설하면서 유명해진 캐릭터. 마이 러블리 엔젤 마르셀리노찡 2016년까지 햇수로 3년째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으며, 종종 그림도 그려 올리는 등 공홈 열게와 그라갤 양쪽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수준. [12] 이를 보는 유저들은 이만하면 줘도 되지 않느냐며 동정 어린 시선을 보내며, 게임을 접었다 돌아온 복귀유저가 저분은 여전하구나 하고 반가워하기도 한다. [13]
- ↑ 그나마 후속 패치로 인해 난이도가 많이 하락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난이도가 높은 축에 든다.
- ↑ 원래는 3500개였으나, 하향.
- ↑ 양자택일. 사냥이 싫다면 살인적인 난이도를 지닌 레이드 보스를 때려잡아도 된다.
- ↑ 예전에는 열쇠 제작을 하는 용도가 있긴 했으나, 몇달만에 다른 NPC로 옮겨졌다.#
- ↑ NPC 재탕이 심한 와중에 여지껏 다른 NPC로 쓰인 적이 없다. 게다가 영입 캐릭터인 라미로나 티뷰론마저 어린아이 어쩌고 하는 복붙형 NPC가 되어 마을 여기저기에 서 있을 정도다.
- ↑ 요즘에는 상점 캐릭터에게도 이름이 다 붙어있지만 과거에는 그냥 도구상인이었다.
- ↑ 요즘에야 미형남캐가 많지만, 예전에는 극히 일부였다.
- ↑ 외모가 굉장히 앳되어보이기는 하지만 실제 설정은 알 수 없다. 토라 업데이트 미리보기에서 언급된걸로 보아 그 나이대일 가능성은 있다.
- ↑ 외모/성격/성능 삼박자가 구려터진 초딩은 당연히 제외하고, 비키는 너무 어리다. 로르크는 소년이라고도 칭해지지만 청년에 가깝고, 청소년이라 확실히 말할 수 있는 영입 캐릭터는 6년뒤에 나온 토라가 처음이다.
- ↑ 특히 당시에는 영입 되지 않던 NPC들이 새로이 영입캐릭터로 만들어지던 와중이었기에 당연스러운 예상이었다.
- ↑ 정확하게 어떤 무기를 쓰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단은 사격계 캐릭터로서 예정되어 있었다. 당시 기준으로 권총/장총/대포/샷건 4개 중 하나.
- ↑ 게다가 해당 유저가 열게 폐인(...)이라 영향력이 한층 더 크다.
- ↑ 물론 꾸준글 항목에도 있듯, 잉여스러운 뻘글을 쓰며 나대는걸 싫어 하는 사람도 상당수 있으며, 해당 유저가 자기 성별을 남자로 내세우고 있고 그런류의 그림도 그려올리기에 일반적으로도 보기 언짢은 부분도 있다.
- ↑ 제인, 로레타, 사관생도 리오넬의 경우 캐릭터 출시에 앞서 해당 캐릭터를 내세운 이벤트를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