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액션 게임에 존재하는 잡기의 한 종류. 가장 유명한 연속잡기로는 철권의 킹이 가진 연속잡기로서 시작기가 3종류에 각각 중간에 2가지 종류로 퍼질 수 있어서 잡기가 연속적으로 돌아가는 와중에도 당하는 사람은 이지선다 까지 걸리는 치명적인 잡기.
하지만 잡기자체는 빠른편이아니고 시동기가 모두 양손잡기라서 상당히 쉽게 풀리며 꽤나 커맨드가 알려져있기 때문에 썼다가 끝까지 못가고 풀려버리는게 문제라면 문제. 하지만 끝까지 성공하면 데미지는 확실히 보장된다.
최 철권 크래시 예선도중 킹박사와 구이의 대결도중 나온적이 있다.11초부터 나온다.
사실 연속잡기는 위에도 서술했듯 약점이 많은데 이걸 거의 다 맞아버리자 나온 "이건 철권열전이 아닌데"가 마음에와 닿는다. 모르나요, 모르나요, 모르면 맞아야죠.
다른 게임에서는 KOF 시리즈의 다이몬 고로의 산 넘기기가 있다. 이후에도 라몬과 클락 스틸 등에 차례로 연속 잡기계 초필살기가 등장.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에서는 하야테,류 하야부사 등이 갖고 있다. 이 쪽은 데미지가 상대적으로 낮은 대신 사용자가 커맨드만 잘 입력하면 풀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