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검존(靈劍尊) 추혼마객(追魂魔客)
기함은 마령선(魔靈船)
오검존의 일원으로 추혼선단이라고 불리는 함대를 이끌고 있으며 그 함대는 기동력과 화력만큼은 오검존들의 기함중 으뜸이라고 한다. 과연 장강대혈전 당시 마령선을 끌고 나타나 난리를 부린 인물. 관에서 엄금하는 화기인 화포를 뻥뻥 쏴댐으로써 그 막장성을 인증한적이 있다. 하지만 이때는 본인이 등장한 적은 없고 본인 자체는 화산질풍검 후반부에서나 등장.
태검존과 함께 청풍과 육극신의 비무에서 대천진 말미에 나타나 압박을 가했다. 그리고…
육극신이 쓰러지자마자 다 죽여! 라고 외치며 덤벼들었다. 하지만 수로맹과 개방이 막아서고 이어지는 에필로그.(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