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獰猛化 (どうもうか)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서 광룡 바이러스를 대신해서 들어온 새로운 요소
기존의 몬스터들이 어떠한 요인으로 인해 극도로 흥분상태에 빠진 것을 말한다.
영맹화 몬스터 수렵퀘스트는 집회소 6성부터 수주가 가능하며, 그림테두리가 노랗게 빛나고 있는 퀘스트를 통해 잡을 수 있다.
영맹화상태의 몬스터들은 패턴에 약간의 변화가 생기며, 체력이 보통상태의 약 두배정도로 많고, 피로상태에도 빠지지 않는다. 다만 극한상태처럼 육질이 바뀌거나 하지는 않아서 난이도가 부조리하게 어렵지는 않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부위 2군데가 검은연기로 둘러싸여있는데 이 부분으로 공격시 그 부분이 순간적으로 빛나면서 범위가 넓어지며 피해량도 매우 커진다.[1] 방어력 400중반에서 한 대 맞으면 반피가 날아가는 수준, 속성내성이나 방어력이 낮을 경우 한 방에 일격사하기도 한다. 반대로 헌터가 그 부위를 공격하면 수렵기술 게이지가 빠르게 상승하며 냥터의 경우는 서포트 게이지가 빠르게 상승한다. 검은 증기가 나오는 부위는 분노할때마다 바뀌지만, 몇몇 몬스터들은 한부위(그 몬스터가 주로 공격에 사용하는 부위)가 항상 고정되어있다. 디노발드, 타마미츠네는 꼬리가 항상 검은상태이며 리오레우스, 테츠카브라는 머리가 항상 검은상태이다.
특수개체와 고룡종은 영맹화 상태가 없다. 하지만 라쟌과 이빌죠는 있다
더블크로스 발표에 따라 전작의 정신 나갈 정도의 난이도를 자랑하던 이것처럼 G급 영맹화 같은 시스템이 추가되면 어떻게 되는걸까
2 소재
영맹화 몬스터를 통해서 얻은 소재들은 사냥한 몬스터들의 장비를 최종강화하는데 사용하거나, R장비를 제작하는데 사용하게 된다.
특히 R장비는 기존의 방어구와 세트 효과는 비슷하나 파츠 하나하나 각각의 스킬치가 몰아져 배치되므로 커스텀 하기가 아주 좋아진다.[2]
예를 들어 아캄토룸 세트의 경우 아캄트 장비와 아캄트 R장비 모두 청각보호/검술/둔기의 스킬치를 지니는데, 아캄트 장비는 파츠마다 각각 2~3포인트로 배치되어 있는 반면에 아캄트 R장비는 머리에 검술+8, 상의와 허리에 청각보호+5, 팔과 다리에 둔기+5 로 나뉘어 배치되기 때문에 필요한 스킬치만 챙기기 쉬워진다. 다만 R장비 수가 많진 않고 기존 방어구와 전혀 다른 스킬치를 갖는 장비도 소수 존재한다.
오토모 아이루 장비의 경우 강화가 없기 때문에 영맹화 몬스터 장비 등급이 따로 존재하므로 같은 몬스터의 장비가 하위/상위/영맹화 세 단계로 나뉜다.[3]
그 외에도 영맹화 수렵증표라는 티켓류 아이템은 호석 연금을 하는데 사용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