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파일:Attachment/1307969430 yegrina.jpg
블로그씨도 낚일 정도. 혈액형 성격설에 버금가는 떡밥
뜻은 "사랑하는 우리 사이"라고 하며, 예그린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언제부터 쓰이기 사작했는지 출처를 알 수 없는 말로, 예(옛)+그린(그리워하다)+아(아이, 사람)를 합쳐 순 우리말풍으로 만든 신조어로 추측된다.
그러나 어감이 좋고 뭔가 순우리말 같은 느낌이 나서인지는 몰라도 단체명, 업체명, 상호명, 작품명, 캐릭터명, 닉네임 등으로 즐겨 사용되고 있다.
러시아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Егрина
2 사용예
- 단체명: 한마음혈액원에서 운영하는 헌혈카페 예그리나,전경련대학생사회봉사단의 팀 이름 중 하나인 예그리나, 대구 FC 여성 서포터즈 예그리나,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모 만두집 이름 예그리나
- 작품명: 육식공주 예그리나(만화책)
- 관악문화관도서관 지하1층 카페테리아 이름으로 쓰였었다. 2011년경 이름이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