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렌

이 분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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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살고있다고 하는 예티의 사촌뻘 크립티드.

요괴와 크립티드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고있는 생명체.

중국 중남부의 오지에서 서식하고 있으며 키는 2m가 넘고, 붉은색의 털이 북실북실하게 나있는 유인원의 모습이라고 한다. 중국의 신비동물학자들은 원인의 후손이라고 추측중이라고.

참고로 중국의 전설에도 비슷한 동물이 나온다. '모인'이라고 하는 털이 난 사람으로, 자그마치 진시황의 폭정을 피해 달아난 사람들의 후손이라고 전설에서는 설명하고 있다. 불로불사의 괴물이며, 사람을 만나면 고어로 진시황이 죽었나라고 물어본다고 한다. '만리장성을 쌓아라'라고 노래를 부르면 도망친다고.

지어낸 괴담인 것이 확실해 보이긴 하지만 중국에서 이들과 비슷한 털난 사람들을 목격했다는 한국 교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