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예술대학교/학부/만화게임영상학과

1 개요

예원예술대학교 만화게임영상학과 관련 사항에 대한 설명을 기록한다.

1.1 현황

2013년도 만화애니메이션과, 게임애니메이션과가 통합하여 만화게임영상학과가 생겼다. 이때 정원, 정원외, 기타입학 등등으로 입학한 학생만 60명이 넘는다고 한다. 만화게임영상학과 기준 마지막으로 임실캠퍼스를 다녔다.
2014년 부터는 양주캠퍼스로 이전되어 2014년에 입학한 학생들은 양주캠퍼스를 다녔기때문에 임실캠퍼스가 어떠한지 모르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실기시험을 임실에서 봤다고들 하더라
2014년에는 양주로 이사간 학과들의 빈자리를 체우기 위해, 애니메이션학과가 신설되었다.[1]
2016년부터 교육부 시책에 따라 학생을 적게 뽑고 있다. 15학번까진 학생수를 많이 뽑아 수업을 A반, B반으로 나뉘어 수업을 했으나 16학번 부터는 학생수가 적어 반에 대한 구분없이 수업을 진행한다.[2]

학과장이 교양학부의 교수였다는 카더라가 있을 정도로 수업의 질이 매우 낮았으며 권력만 앞서고 있었다. 그리고...
2016년 2학기 부터 새 총장님 취임과 더불어 대부분의 학과의 학과장들이 바뀌면서 드디어 바뀌게 되었다.

그리고 새로 일러스트레이션 전문 교수님이 오셔서 드디어 이쪽 계통에 목말라 하던 학생들에게 단비가 되고 있다.

1.2 학과특징

과이름 덕분에 여러 분야를 체험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사실상으론 게임애니메이션과인 격으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3D위주의 수업이 많아진다. 전필이 3D야 갸악

몇몇 교수들의 강의명과 강의 내용이 전혀 다르다. 쉽게 설명을 하면 사회탐구인데 과학탐구를 배우는 격이다. 자세히 설명하면 일러스트 수업인데 3D 수업을 하고있으며, 원화수업인데 스토리, 웹툰에 대해 수업하고있다. 과제는 더럽게 많다 이로 인해 강의계획서를 안보고 수강신청 하는 학생들은 통수맞기 정말 좋다. 리빙포인트: 강의계획서를 보자

학과의 분위기는 좋은편이다. 과거 임실캠퍼스 시절 지잡대의 특징이던 똥군기는 양주캠퍼스로 이전하면서 조금씩 사라졌고똥군기를 잡던 학번들이 졸업을 했다나 지금은 거의 없는편이다.

다양한 입시전형으로 들어온 학생들이 많은데 상황표현, 컷만화 실기로 들어온 입시만화계열 학생들과, 특성화고등학교 전형으로 들어온 학생들, 일반 학생부 면접으로 들어온 학생, 그리고 사고의전환, 발상과표현 실기인 입시디자인계열 학생들 등 다양하게 많다. 입시만화나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부는 그렇다 치더라도 입시디자인을 하고 입학한 학생들의 경우는 사정상 입시만화로 실기를 못하고 입시디자인으로 실기를 준비하면서 만화게임영상학과에 입학한 경우가 종종있다.

선후배간의 교류도 거의 없는 편. 사실상 복학생으로 선후배들을 마주치지만 서로가 관심이 없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학기초에 신입생들은 노하우가 필요한 문제에선 도움을 받기가 힘들어진다.

졸업작품 서포터라는 특징이 있다. 매년 학기초 4학년들은 졸업작품에 서포터가 필요하여 작품에 대한 PPT를 후배들에게 보여주며 서포터를 구한다. 반드시 해야하는건 아니다. 현재 서포터 제도는 거의 유명무실한 상태이고 일부 선배들만 사용하고 있는, 거의 죽은 제도로 보면 된다.

내용 추가바람
  1. 과거에도 1개였던 과가 학부제 시행을 위해 만화애니메이션과, 게임애니메이션과로 분리되었었다. 양주캠퍼스로 입성하기 위해 뭉쳤으나 다시 붕괴되었다.
  2. A, B반을 나누어 장점은 시간표를 짜기에 좋기도 하지만 마주치기 싫은 학생을 피하기위해 좋은점이기도 하다, 그런데 그런 장점들이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