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예술대학교

전라북도의 4년제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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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예원예술대학교/Example.jpg
공식 학교 홈페이지
양주캠퍼스 홈페이지

1 개요

입학은 예원예대, 졸업은 타학교 수도권 마지노선 예술대학 보험대학
전라북도 임실,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4년제 예술 대학교

경기도 의왕에 있는 계원예술대학교와 발음이 비슷해서인지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 쪽은 2/3년제이고 여기는 4년제다. 예원예대라고 대답을 했는데 계원예대요? 라고 되물어보면 싫어하니 주의하자.[1] 인지도가 없는 4년제 예술대학교라 그런지 예원예대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지만 대충 '김신영(혹은 조세호)가 나온 학교에요' 라고 말하면 다들 알아듣는다.

2 역사

2000년에 개교를 하여 2010년 8월에 4대 총장이 취임했다. 2014년 3월에 양주캠퍼스가 완공되었고 학술연구, 덕성함양, 도의실천, 사회봉사를 건학 이념으로 삼는다고는 하지만 아무도 그걸 알지 못한다. 전주 캠퍼스와 임실군에 위치한 임실 캠퍼스가 있지만 전주 캠퍼스는 대부분 대학원으로 사용하고 있다. 유일하게 사용하는 과는 문화재·관광학부. 전주 캠퍼스를 팔아버렸다.

3 학부

2016년 기준.

  • 전북 희망캠퍼스(임실캠퍼스)
    • 한지조형디자인학과
    • 실용음악학과
    • 뮤지컬학과
    • 생활체육학과
    • 무용학과
    • 문화예술관광콘텐츠학과
    • 문화재보존예술학과
    • 미술조형학과
    • 시각디자인학과
    • 애니메이션학과
    • 뷰티패션디자인학과
    • 경호무도학과
    • 교양학부
  • 경기 드림캠퍼스(양주캠퍼스)

사실 모든 학과가 양주캠퍼스에서 수업을 한다

예술대학교답게 디자인, 애니메이션, 코미디, 레저스포츠 등의 과가 있으며 코미디과는 다른 학과에 비해서 유명하다. 코미디과를 나온 사람 중 유명인은 김신영, 조세호 등등 유난히 MBC공채가 많은 듯. 때문에 코미디과만큼은 전국에서 손꼽을 정도로 합격 문턱이 높다는 모양이다. 학교도 교수로 전유성, 이영자, 김미화 등을 채용해서 코미디과를 밀어주는 분위기다. 그런데 코미디과가 하도 사고를 많이 쳐서 구설수가 많다. 사방이 적이다.

4 대학원

2016년 기준.

  • 전북 희망캠퍼스
    • 문화예술대학원
    • 문화·영상창업대학원[2]
    • 사회복지대학원
  • 경기 드림캠퍼스
    • 문화예술대학원

5 캠퍼스

5.1 전북 희망캠퍼스(임실캠퍼스)

학교 건물과 부지가 심하게 작다. 땅은 최소한으로 산 다음 건물 높이를 높이자는 생각인지 학교 캠퍼스를 전력질주하면 3분안에 돌파할 수 있다. 크기가 일반 고등학교보다 조금 더 큰 수준. 전주 캠퍼스는 새로 지어서 그나마 시설은 괜찮지만 임실 캠퍼스는 얄짤없이 구리다. 혹자는 지금 양주 캠퍼스 때문에 학교 지원으로 와야 할 돈이 죄다 양주로 빠지고 있어서 그러는 거 아니냐는 말을 했지만 그 전에도 구렸다.

임실캠퍼스는 자연친화를 지향하는지 여름만 되면 각종 생명체들과 마주치는데 심지어 도 봤다는 학생도 있다. 실제로 뱀이 나온다. 바로 앞에서 낚시도 가능하다 실제 낚시대 장비를 챙겨오는 학생들도 있고 생각보다 잘 잡히면서 월척수준의 크기도 잡힌다. 학교 건물 사이에 등산로가 있어 가끔 산에 올라가 영감을 얻는 학생도 있는듯. 수업에 늦으면 5분 안으로 산을 정ㅋ벅ㅋ하고 오라는 교수도 있다.

걸어서 15분만 걸어가면 군부대가 나온다. 가끔 탱크도 보이며 훈련용 전투기가 이륙하는 소리도 심심치 않게 들린다. 그렇지만 너무 자주 들은 나머지 수업 중에 그런 소리가 들려도 교수던 학생이던 개의치 않고 계속 수업을 진행한다. 흠좀무. 통학버스를 타고 가다가 지나치는 군 부대 입구에서 경계근무를 서고있는 군인에게 손인사를 보내면 화답해준다. 와!여대생이다! 건물 사이에 바로 산으로 가는 길이 존재하는데 문제는 이 곳이 사유지라서 땅 소유주가 올라오는것을 매우 싫어한다. 자주는 아니고 가끔 내려오셔서 왔다갔다 일부 예원예대생의 시각에선 매우 이상한 사람이라고 보는 사람도있다.

기숙사는 생활관이라고 해서 전주에 따로 위치했는데 타지역에서 오는 학생이 태반이라 거의 대부분의 재학생이 원룸이나 기숙사에 살고있다. 기숙사 점호 시간은 밤 11시로 바른 생활을 하면 상점도 준다. 스쿨버스가 얼마 없기 때문에 매일 아침 학교에 가기 위해서 전쟁을 치른다. 반대로 임실캠퍼스에서 기숙사로 와야 하는 버스도 얼마 없기 때문에 똑같이 전쟁터다. 자리를 맡기 위해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여학생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자리가 없으면 서서라도 가기 때문에 버스 안은 발디딜 틈도 없이 콩나물시루가 된다. 운전 기사가 운전을 험하게 하기 때문에 사고라도 나면 요단강 익스프레스. 그렇지만 매일 하루에 두번씩 사망 플래그를 꽂아둔 채 편하게 숙면을 취하는 학생들... 지못미
현재 전주기숙사는 요양원으로 바뀌었고, 추억속으로 사라졌다.

임실캠퍼스에서 전주로 가는 버스를 타려면 도보로 30분이상 걸어가야 나오는 터미널까지 가야하기 때문에 만약 통학버스 막차를 놓친다면 콜택시를 부르는 수 밖엔 없다. 더군다나 야간엔 학교 문을 잠궈버리고 학교 앞엔 민가 몇 채밖에 없기 때문에 더 안습... 진짜로 아무것도 없다.

학식의 질이 좋지 않다. 한 끼에 2013년도 기준 2700원 상당의 돈을 지불하고 식사를 할수 있는데 특식과 백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보통 상대적으로 먹을만 한 특식을 고르지만 가끔 특식보다 백반이 먹을만 한 식단이 나오기도 한다. 기숙사에 지내는 학생들은 따로 돈을 내지 않고 식사를 할 수 있다.[3][4] 캠퍼스 식당은 먹을 만 하지만 기숙사 급식은 더 조리를 못한다. 밥이 설익는 경우는 애교. 하지만 심하게 익지 않은 경우, 아삭한 식감을 얻을 수 있다. 그나마 괜찮은 메뉴는 제육볶음이다. 그래서 살이 찌는 학생/살이 빠지는 학생 두 부류로 나뉘는데, 살이 찌는 학생은 급식을 먹을 수가 없어 편의점에서 음식을 사서 먹는 학생이고 살이 빠지는 학생은 급식만 먹다가 피골이 상접해서 집에 돌아간다 카더라. 그냥 한마디로 거의 대부분 맛없다.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맛이 없어진다.

학교 재단 자체가 전주 소리문화의전당을 전담하고 있는 만큼 다른 곳에 비해서 공연쪽으로 힘을 써주는 편이다. 코미디과가 유명한 이유도 그래서 인듯. 원래 2004년 부터 2008년까지 시행된 누리사업(지방대학 혁신 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한지공예 부분 특성화 대학으로서 정부와 특히 전주시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되어 그때까진 미술학부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았던 한지공예가 이젠 아예 미술학부 뿐 아니라, 학교 자체의 주력학과로서 밀어주는 바람에 순수 미술 학과가 찬밥 신세가 되었을 정도. 그렇다고 그것을 나쁘게만 볼 것도 없는것이 지역에서 밀어주는 효과로 지방대학 치곤 학교 내 분위기도 활기차고 교수들도 뭔가 하고자 하는 열정이 보인다 역시 돈의 힘

보통 대학마다 과잠바가 있는데, 쥬얼리 디자인과, 한지공예과만 있다.< 실제로는 만화게임영상학과도 과잠이 있었으나 과 이름을 가슴에 작게 새기거나 매우 단순한 디자인으로 하는 등 타과에서는 그것들이 정녕 과잠인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귀금속보석디자인과처럼 디자인의 변화가 적고 색이 변하는 것이 아닌 매년 과잠의 디자인이 바뀌기 때문에 그 당시 학년 개성에 따라 디자인이 바뀌는 흐름이다. 아무래도 학과가 학과다 보니 오타쿠(..)들이 많다고 타 과들이 손가락질 받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오타쿠가 아닌 '폐인'수준이라고. 교수님들의 열의에 찬 열정덕분에 과제는 산더미에 선배님들과의 '서포터'라는 작업까지 있다. 그나마 이정도라면 견딜만 하나 이 학과 종특상 밤샘 게임과 애니메이션감상 등 본인 하고 싶은 것을 다 하고 학교생활을 덤으로 하니 그야말로 24시간이 모자라

총장의 어그로로 인해 코미디과의 전유성 교수가 나가고 주임교수를 해임한 후, 뮤지컬과 교수를 주임교수로 임명하는 등 막장짓을 하고있다. 코미디과를 와해시키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돌 정도로 심각하며 최근 실용음악과 분위기도 매우 안좋다.
그 이유는 뮤지컬과에서 실용음악과로 갓 전과하신 교수가 오자마자 학과장을 맡았기 때문. 총장이 제대로 학교를 말아먹고 있다고 아우성이 크다.
그러나 과끼리 사이가 안좋은 상황에서 정작 같은 방에서 일하며 서로 친한 조교들만 쿠사리 먹고 있다.데헷

2012년에 개교를 목표로 경기도 양주시에 캠퍼스를 짓기 시작했으며 2014년도부터는 공식적으로 양주캠퍼스에 등교하기 시작했다.관련기사 이 양주 캠퍼스에 학생들이 거는 기대가 컸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매년 경쟁률도 높아지는 추세. 양주캠퍼스도 길 내려가면 맞은편에 군부대병원이 바로 있어서 손인사하면 바로 화답해 줄 것이다.

어느 과든 타과와의 교류가 없다. 정말없다. 간혹 타과에 친구가 있다는 동기가 있다면, 수만휘 같은 곳에서 예원예대 붙으신 분? 해서 신입생 OT에서 잠깐본 케이스들일 것이다.아니면 늘 그렇듯 교양수업이나 합동수업들을 들으며 친해졌다거나.

5.2 경기 드림캠퍼스(양주캠퍼스)

2014년 3월, 일부 학부[5][6]가 캠퍼스를 양주시 은현면으로 이전하여 수도권 지역 학생들의 통학이 용이해졌다. (1호선 덕정역에서 도보로 30~40분걸어봤니??1시간정도, 버스로 10~15분)

2014년 5월을 기준으로 기본 건물이 하나 꽤나 깔끔하고 세련되게 지어져 있다. 나머지 건물들은 열심히방치중공사중. 여러 버스를 타고 '국군 양주병원'이라는 정류장에서 내려서 맞은편 길을 쭉 따라 올라간다.[7] 양주 캠퍼스 설립을 위해 새로 개설한 길인데 워낙에 길이 넓고(왕복 6차로.체감 넓이는 왕복 8차로) 거의 10분가량은 걸어야 학교에 도착 할 정도로 긴 데다가, 완만한 듯 막상 걸으면 매우 숨이 가빠지는 그런 경사로 길이 나 있어 도로에 가 보면 흡사 RPG게임에 나오는 광활한 맵 같은 이미지다(길 양옆으로 깎인 산, 평지 등이 있어서 더 그래보인다). 캠퍼스 내 식당에서 사먹는 학식은 전주에 비해 상당히 깔끔하고 잘 나오는 편물론 값도 올랐지만.

4~5년을 캠퍼스 이전에 대한 바람만 잡다가 갑작스레 완공도 되기 전 진짜로 이사를 해 버리는 바람에 사실 기숙사 준비도 못했다. 다만 이사전에 학생들에게 원룸촌을 단체 계약해서 기숙사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해 안심을 시켰는데, 개강 1~2달 전에 급작스레 또다시 이 사항이 변동되면서 이사오는 학생 50%이상이 개강 직전 자취방을 구하게 되는 멘붕대란이 있었다. 심지어 어찌저찌 해서 마련한 기숙사는 정원이 100명. 이건 뭐 기숙사를 신설하겠다는 건지 말겠다는 건지.... 그래도 기숙사 건물 외관을 보면 꽤나 깔끔하고 전주보다 넓고 높지않은 층수로 되어있어 학생들의 자체 편의도는 꽤 괜찮아진 듯 하다.

내부도 제법 깔끔하게 잘 해뒀는데......문제는, 원룸 건물의 형태(내부포함)를 띄고있고 따로 학생 식당이나 식사제공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가스렌지도 다 빼고 전열기구도 일체 들어오지 못하게 해뒀다. 아마 전주 기숙사와의 형평성을 넣은 것 같은데, 주변 환경이나 식사제공의 여건 등을 살펴봤을때 아무래도 너무한 처사이지 싶다. 그나마 다행인건, 일부러 어느정도의 전열기구 사용 사실을 묵인해주기 위해 전주나 양주나 모두 방 검사를 꼼꼼히 하지 않는다는 것. 따라서 정말 없어서는 안되겠다 싶은 물품은 들여와서 사감님께 대놓고 들키지만 않으면 몬다이나이.괜찮은 듯 하다. 물론, 안전한 사용은 말 할 필요도 없이 당연한 것. 본인이 잘 관리할 자신이 없거나, 사용중 위험했던 적이 있다면 왠만하면 즉시 사용을 멈추도록 하자.휴먼토치도, [[로이 머스탱|]]도, [[리자몽|]]도 아니야

캠퍼스의 부지 자체는 상당히 넓게 잘 잡아뒀다.(그렇다고 일반 4년제의 대학처럼 광활한건 전혀 아니다. 국민대보다 작다.) 햇볕도 잘 들고 건물이나 울타리 등 건물 외의 부속물(?)들도 깨끗하게 잘 해놔서 향후 몇 년, 캠퍼스가 모두 완공되는 시점이 기대되는 바이다. 건물 자체의 높이는 3층. 전주쪽 건물들이 대체로 좁고 높은 느낌이었다면 이쪽은 넓고 낮은 느낌으로 지어져 있다. 1층에 있는 뮤지컬과, 3층에 있는 음악학과 덕분에 2층 강의실에 앉아있노라면 뮤지컬 노래나 가곡을 비롯한 아름다운(?)노랫소리들이 들려 예술학교에 있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학생들은 솔직히 음악관련과들은 다른 건물에서 수업해야한다고

학교는 밤 9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몰래 있어도 수위 아저씨가 지키고 계셔

2015년 부터 양주캠퍼스에 기숙사(덕정이 아니다!)가 지어졌다. 그렇지만 아직 기숙사 이미지는 나오지 않은 상태라 미지의 땅.
공식 이미지는 나오지 않아 서술을 하면 전주기숙사는 넓고 긴 느낌이였다면 조금 더 좁아진 느낌이다(축소판), 4인1실로 쓰던 전주 시절과 달리
2인1실~3인1실로 쓰게되었다. 3인1실로 쓰면 5만원 싸게 해준다솔직히 10만원은 싸게해야지 기숙사 성비는 여성쪽이 더 많아 남자는 칸막이가 쳐진3층에서 쓴다.
2016년 부터 남자동, 여자동의 기숙사가 나뉘어 졌다. 남자 기숙사는 2015년에 지어진 기숙사이며, 여자 기숙사는 2016년에 지어진 신축 기숙사다. 여자기숙사는 안에서 바람이 숭숭 들어와 겨울이나 추운 날에는 고통스럽고.. 남자기숙사는 책상이 여자기숙사와 달리 도서관 책상을 쓰고있다. 과마다 다르지만 책상을 넓게써야하는 과들은 몹시 불편한 상황.

매점 아주머니가 불친절 하시다. 뭐만하면 투덜투덜 카페와 매점이 같이 붙어 있는데 6시가 좀 지나서 카페에서 주문하려고 하면 이제 막 다 정리하고 씻어놨는데~~ 다음에와라 일을 두번세번 하기싫다는 둥 핑계가 많다.
그리고 월요일, 화요일은 우유나 얼음이 들어간 메뉴는 시키지 않는것이 좋다. 우유를 적당히 사다두면 금방 써서 상관이 없는데 많이 사다놓고 덜 쓰다보니 유통기간이 지난걸 쓰기도 하고.. 얼음은 만들어 놓은걸 주말에 안쓰다보니 냄새가 나서 안좋다.
원래 주말에도 학교에 나오는 학생들, 그리고 기숙사생들의 편의를 위해 매점을 열어야 하지만 돈 8만원 벌자고 매점을 열기에는 아깝다고 잘 안연다. (열어도 포스기 사용을 하지 않아 현금만 가능하다..)

학생회에서 자판기를 설치한다는 공약을 걸었으나, 불가능하게 되었다. 이유는 자판기를 매점 아주머니와 상의하여 설치를 해야하는데 반대를 했다는 점에서 불가능한 시점이 되버렸다. 그럼 매점이라도 오래 열어주던가

6 문제점

정확히는 몇개의 과만 양주캠퍼스로 올라온 것인데, 거의 모든 학과가 양주캠퍼스에서 수업을 하다보니 강의실 부족문제가 있다.
임실캠퍼스 소속의 몇몇 과 학생들은 주 1회 임실캠퍼스에 수업하러 간다. 그 외에는 4일을 양주캠퍼스에서 수업하다 보니 신입생 수강신청 기간에 수강신청을 해야 한다며 수업이 취소되었으니 나가라는 상황도 나온다. 양주캠퍼스 소속 학생들의 입장에선 강의실이 부족하니 임실소속 학생들은 임실에서만 수업했으면 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대다수인 상황.

행정실의 일처리, 수강신청 기간이 다가오면 복학생들이 복학신청을 하는데 행정실에선 이걸 미루고 미루다 수강신청 당일이 되었는데도 수강신청 대상자가 아니라는 말도안되는 문구가 뜨고 그런다.

교양과목 신청의 문제점, 월요일, 화요일은 임실캠퍼스에서 목요일, 금요일은 양주캠퍼스에서 교양수업을 한다.
일단 임실캠퍼스 소속 학생들은 사실상 양주캠퍼스에서 학교를 다니며 주1회 임실로 내려가지만 전공을 제외하곤 교양과목을 양주캠퍼스에서 수강을 하는데...
학생수가 많다보니 교양과목 신청이 무진장 어렵다는 사실이다. 아침 10시에 수강신청 페이지가 열리고 계열과 영역 학년, 학부를 선택하고 교양을 검색해보면 벌써 마감된 교양과목들이 수두룩 하다. 원인은 임실캠퍼스 소속 학생들을 위해 개설된 교양과목을 안듣고 양주캠퍼스에서 교양을 신청하다보니 지정된 인원에 비해 신청학생들이 많아서 생긴 문제라고 한다. 결국 교양필수 과목같은 경우는 2학기에만 열리는 교양도 있는지라 1초컷으로 마감되어 신청을 못한 고학년 학생들을 위해 수강신청 정정기간에 증설되기도 한다. 미리 해주면 좋을거아냐

학교 자체가 인지도도 낮고 학생들의 특징이 수시를 안전빵으로 넣었다가 정말로 여기만 합격이거나, 수능도 어느정도 되고 실기도 되는데 다 떨어지고 여기만 합격했거나, 아니면 성적은 담쌓고 실기만 높은 사람들이 쓸 대학이 없어 찾다가 여기로 왔거나, 전부 아니면 실기도 안보고 그냥 들어온 사람들의 위주로 되어있어 학생들 자체가 학교에 대한 기대를 안한다는게 문제다. 어디까지나 본인이 노력하면 적어도 장학금을 타서 뭐같은 학교 공짜로 다니기라도 할텐데 그것마저 포기하고 학교 이미지대로 본인 스스로 추락한다는게 문제 그런데 개선할 생각조차 없다는것이 학생들의 특징이다 물론 예외는 있다!!

더불어 그림그리는 애들은 자기개발하기 정말 좋은 학교다.자기 개발을 안해서 문제... 부모의 감시가 없으니 기숙사는 피씨방, 모텔이 되고 애들은 학교를 안감

기숙사의 문제점, 신축기숙사의 경우 여자학생들이 사용하는데 가장 큰 문제점이 남자동에서 여자동이 훤히 보인다는 것 특히나 옷을 갈아입거나 하는 경우 베란다로 나가는데 남자동에서 갈아 입는 모습이 훤히 보인다. 이럴경우 베란다에 블라인드를 쳐주거나 신축기숙사에 남자가 쓰게 하는게 나을 상황이다.

위 양주캠퍼스 소속 외 임실캠퍼스 소속 나머지 과들은 전공과 교양을 들으러 임실 캠퍼스를 간다. 새벽 6시반에 일어나 학교 버스를 타고 임실에 도착해서 하루 종일 전공과 교양만 듣는다. 그리고 오후 4~5시쯤 다시 버스를 타고 양주로 온다.
(부모님이 공부(실기) 잘 해서 서울에 있는 대학 가라 하는 이유가 이거다. 이런대학 다니면 안된다는 반면교사)

축제기간에는 자체 행사 MC로 연극영화과에서 지원을 해주는데 이게 매년 과차별이 심하다는 소리가 많다. 본인들이 하다보니 자기들 과에 좀 더 신경을 써주거나 일반인들 처럼 만화, 애니메이션과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심하게 오타쿠 취급을 한다는 것이다. 일본어로 자기소개를 해보라는 등, 과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게 의외로 ~을(를) 잘한다고 하는 등.. 문제는 이걸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타과 학생과 싸움이 교수들 싸움으로도 번지다 고학번 선배들한데 혼나기 쉬운 모양인지 그냥 쉬쉬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만화게임영상학과 이전부터 타과와의 시선처리는 늘 안좋고 안좋았다 이게 그나마 좋아진거

7 기타

추가바람
  1. 물론 학교의 인지도가 낮아서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 거지만 그래도 학교를 잘못 물어보는 건 실례다.
  2. 대학원 홈페이지는 존재하나 2014년 이후 업데이트가 없고, 대학 조직도에서도 검색되지 않는다.
  3. 양주 캠퍼스는 식사가 나오지 않는다. 취사도 하지 못하게 하고 있어서 기숙사생들은 항상 외식을 할 수밖에 없다.
  4. 물론 기숙사비에서는 식비가 제외되어 있다.
  5. 귀금속보석디자인학과, 만화게임영상학과, 연극영화-코미디학과, 음악학과.
  6. 사실상 대부분의 과들이 쓰고있다. 다만 소속은 임실캠퍼스 소속이므로 몇과목의 수업을 임실에서 한다던지~ 교양을 임실or양주에서 한다던지~
  7. 해당부대 사병들은 혹시나 예쁜 여대생과 마주칠 수 없을까 설레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