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 지로

1 소개

1925년 10월 27일 생. 우리 나라에서는 EBS에서 방송된 '직업세계의 일인자'를 통해 알려졌다.해당 영상
시즈오카 현에서 태어났으며, 7살 때부터 현지 식당에서 더부살이를 하며 요리를 배웠다. 이후 도쿄에서 요리 수업을 받고, 1951년 초밥 장인이 되었다.

2015년 말경,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야후 재팬에서의 검색 결과 낭설로 밝혀졌다. 90살로 아직 정정하다고.

1.1 스키야바시지로

긴자 스키 야바시의 긴자역 지하에 '스키야바시지로'라는 초밥집을 두고 있다. 자리가 10석 정도 밖에 없고[1], 화장실은 다른 가게와 공동으로 쓰고 있다. 예약을 통해서만 갈 수 있으며[2], 메뉴는 초밥 뿐이다. 하지만 명성이 자자하여 유명인들이 많이 찾아올 정도이며, 1994년 헤럴드 트리뷴 인터내셔널 잡지에서 세계의 레스토랑 6위에 선정. 2005년에 후생 노동성 현대의 명공에 표창된다. 2007년에 일본에서 처음 발간 된 미슐랭 가이드 도쿄에서 세 개의 별을 획득 한 이후 매년 세 개의 별을 획득하고있다.
2014년,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이 방일하였을 때,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회식을했다. 그해 가을 서훈에서 황수[3]를 수상하였다.
두 아들도 스시 장인이다. 장남인 오노 카즈는 스키야바시지로 본점의 주인으로 아버지를 지원하면서 가게를 처리하고있다. 차남 오노 다카시는 2003년에 독립하여 스키야바시지로 롯폰기 점을 열고있다.

2 트리비아

70세에 심근경색을 앓은 뒤로 금연을 하고 있다.
평소 미각을 잃지 않기 위해 커피도 마시지 않는 등 자기 관리에 충실하다. 손을 보호하기 위해 외출을 할 때는 반드시 장갑을 끼고 다닌다.

3 영화

스시 장인 : 지로의 꿈(2011)

4 저서

스키야바시지로 - 평생 한 스시 장인(프레지던트. 2003)
  1. 본인의 말에 의하면 스시의 맛을 제대로 보는 법 등을 위해 손님은 항상 가까이 있어야 한다고.
  2. 또 본인의 말에 의하면 예약이 아닌 오는대로 만드는 스시는 준비되지 않은 것이라는 신념 하에 미리 예약을 받고 준비한다고 한다.
  3. 한 분야에 다년간 힘써온 사람을 일왕의 이름으로 표창하는 훈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