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게임 센터
오락실 항목 참고.
2 한국의 5인조 그룹
1998년 데뷔한 한국의 5인조 그룹. 그룹 이름은 '다섯 명이 락을 하는 방'이란 뜻으로 5Rock室이라고 쓴다. 드럼, 베이스, 기타 그리고 보컬 두 명으로 구성된 그룹이었다. 그러나 드럼, 베이스, 기타는 멤버라기보다는 세션에 가까웠고, 남녀 보컬 두명이 그룹의 중심인 2인조 그룹에 가까웠다. 그 중 여자 보컬은 1994년 '일과 이분의 일'이라는 노래를 히트시켰던 투투의 황혜영이었고, 남자 보컬은 모델 출신 연기자 공정환.
록 그룹을 표방했지만 그룹 멤버들은 곡 제작에 일절 관여하지 않았고[1] 사실상 기획사에서 만든 아이돌 그룹에 가까웠다.
그룹 자체는 1집만 내고 소리소문없이 사라졌지만 타이틀 곡이었던 '후'(後)만큼은 아직까지도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을 정도의 명곡이다.
공정환은 그룹 해산 이후 완전히 연기자로 전업해서 아직도 활동하고 있다.
3 한스밴드의 노래
1998년에 한스밴드 1집에 실린 곡.
회사에서 해고된 아빠가 오락실로 출근도장[2]을 찍는 내용의 노래로, 당시 IMF의 영향으로 인해 매우 큰 인기를 끈 노래다. 친숙한 트로트 리듬과 공감가는 가사로 큰 사랑을 받았다.
아빠! 어디가?에서 탁수(이종혁의 큰아들)와 아이들이 불렀다. 참고로 이 노래는 출연한 아이들 모두가 태어나기 전에 나온 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