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전북/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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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개인이 본인의 편의나 이기적인 관점에 의해 임의로 폐업하지 않은 오락실을 폐업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두 번이나 발생하였으므로 붙여둡니다. 더불어,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이 발견된 경우가 많거나 갱신되지 않은 내용이 있으므로 이 문서의 정보를 전부 신뢰하지 마시고 참고목적으로만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폐업된 오락실의 위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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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에 소재한 오락실 중에서 폐업하여 없어진 오락실의 목록을 정리하는 페이지입니다.

1 작성전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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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8-09 16:36:14 현재 영업 중인 전라북도 내의 유명 오락실은 오락실/전북항목을 참조하십시오.

2 전주시

2.1 걷고 싶은 거리 도레미 게임랜드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5길 22-5 (또는 팔달로 191-6)
  • 위치 - 전주 객사 뒤편의 '걷고 싶은 거리'에서 던킨도너츠 쪽 골목의 롯데리아 옆 2층에 있다.
  • 가동 중인 게임

전주 객사 뒤편의 '걷고 싶은 거리'에 있는 오락실이다. 본래 2층으로 이루어져 전국에서 알아줄 정도의 크기였으나, 2011년 11월 21일에 2층 리모델링이 완료되자 거기로 옮겼고, 1층은 팬시점에게 자리를 내줬다. 번화가에 위치한지라 접근성만은 최강이었으나, 2층에 있는데다 계단을 올라가야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묘한 상황이 되었다. 그렇지만 오락실이 오래되기도 했고 과거 1층에 있을 때 성지급 오락실이었기에 나이 드신 일반인분들도 대략적인 위치는 알고 계신다.

한때 리듬게이머들에게 성지로 여겨지고 사람이 붐비던 곳이었으나 오락실내 잦은 친목질과 그룹의 행패,[13] 오락실 사장의 태도[14]등으로 인해 이제는 펌프나 유비트 하는 사람들과 라이트 유저들만 간간히 오는 곳이 되었다. 쉽게 말해 대중성과 극소수의 최신 기기만으로 먹고 사는 곳이다.

2016년 4월 11일 기준 EC모니터가 LCD로 교체되어있다. 모니터를 기체속에 넣지않고 밖에다 붙여놓은거라 화면이 매우 가깝다.

2016년 5월 17일 기준 7th 1.5도 모니터가 LCD로 교체되었다. 하지만 키가 뻑뻑한 건 여전하다(…).

2016년 9월 23일에 갑작스럽게 폐업했다. 건물주와 오락실 사장과의 사정에 의한 것으로 보이나 자세한 사정을 아는 위키러가 있다면 추가바람. 다만 위에 적혀 있듯이 기기 관리나 여러 상황이 이미 악화될 대로 악화되었기에 예정된 수순이라는 관측도 있다.

현재 그 자리에는 무슨 점포가 들어올 지 추가바람.

2.2 전주 짱 오락실

2011년 9월 초에 폐업.[15] 사이버존이 돈을 들여 개선되면서 상대적으로 몰리다가 폐업한 것 같다.
전북대학교 서문(구정문)에서 지하도쪽으로 가다보면 있다. 본래 거대한 1층과 안쪽의 격투게임 전문코너(!)가 존재했다. 그러나 과거에 있던 1층엔 천원마트가 생기고 조금만 남겨놓고 지하를 만들었는데, 철권6 기계(현재는 없음)를 비롯해서 엔간한 대전격투게임기는 1층, 나머지는 지하로 옮겼다.[16] 이지투 디제이는 과거 화장실이었던 곳을 개조해서 옮겨 놓았다. 지하의 슈팅게임라인은 전국에서도 알아줄 정도로 상당하다.(벌레공주가 가동중이고 도돈파치 대왕생 및 에스퍼레이드 등 슈팅게이머들은 좋아할 만 하다.[17])하지만 크기가 많이 줄어든 탓에 근처의 사이버존에게 밀리는 감이 없지 않다. 그러나 기기들 상태가 대체적으로 양호하며, 특히나 슈팅게임 쪽은 고장이 날 경우 즉각 고쳐 준다. 그 외의 게임은 말하면 바로바로 확인하는 듯 하다. 이 곳의 최대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오락실에는 EZ2DJ가 세 대가 있다. 사실 사이버존이 성지로 거듭나기 이전에는 전주에서 리듬게임을 하기 가장 좋은 곳이긴 했는데 화장실 구조의 특성상 사운드가 벽에 반사되며 크게 울린다. 게다가 3대의 게임기 모두 코인이 들어가지 않은 상황인 데모 상태에서도 소리가 나게 세팅되어 있다. 다른 사람이 게임을 하고 있을 때에도 상당히 거슬릴 판인데 혼자서 게임을 해도 방해를 받게 된다. 이것이 엄청난 감점이 되어 리듬게이머들 마저도 사이버존을 찾게 된다. 다만, 펌프 잇 업과 네오드럼이 최신버전이다. 게임 환경도 EZ2DJ 보단 훨씬 좋다.
대략적인 게임 목록

  • 철권 태그 토너먼트 (5대?) (본의 아니게 길 건너 사이버존의 철권6 BR 군단(…)과 비교된다. 역시 추락한 본좌)
  • 철권 5, 철권 5 DR, 철권 6 (각 1대. 철권 6의 경우 BR로 넘어가면서 처지가 이상해진 터라 정리된 듯 하다.)
  • 길티기어 XX
  • KOF 94, 95(?), 97, 98, 2001, 2002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메탈슬러그 5
  • 벌레공주님, 도돈파치, 도돈파치 대왕생, 텐가이, 건버드 2 등을 비롯한 슈팅게임 라인 (전부 지하)
  • 이니셜D 2 (2대, 지하)
  • 트럭광주곡
  • 펌프 잇 업 Fiesta (발판 상태가 살짝 좋지 않으며, USB를 지원하지 않는다. [18])
  • 철권 4
  • 틀린그림찾기 3, 4 (각 1대) (3의 경우 2P는 사용 불가능이며 1P도 그나마 찍기가 잘 안 된다. 애초에 3의 경우 라이프를 안 주기 때문에 거의 망작 수준)
  • 하이퍼비시바시
  • 타임 크라이시스 2 (2대), 3 (2대)
  • 네오드럼X 뉴 패러디즘 (발판(베이스?) 상태가 좀 안 좋다. 안 좋은 상황에서 잘 되라고 무작정 밟아대니 악순환이 되는 듯. 다른 패널은 멀쩡하지만 발판만은 바람 잘 날 없다)
  • 건블레이드 NY
  • 사일런트 스코프 1 (게임 위에 써붙인 "서든 저격이 커피면 이 게임이 TOP다"가 인상적. 맞는 말 아냐? 다른 게임기에도 해당 게임의 이름을 한글로 써서 붙여 놓은 바 있다.)~~

3 군산시

3.1 라운드원 군산점

일본에 있는 엔터테인먼트 체인(오락실, 볼링장 등)인 라운드원의 한국 분점으로 보이긴 하지만 일본에 있는 라운드원과는 달리 오락실만 있는것으로 봐서는 이름만 따온 것일 수도 있다.
조플 군산점 이후로 군산에서 새로 생기는 오락실이기 때문에 기대를 걸고있긴 하지만 아직까지 게임이 많지는 않다.
폐업 후 술집으로 바뀜

3.2 패밀리 오락실

한 때 나운동을 대표하던 오락실 중 하나. 나운동 전성기가 오기 전부터 있던 오락실로 스피드 오락실과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곳이다.
아래의 스피드 오락실과 양대지분을 다투던 오락실이다. 한 때 킹오파 97과 펌프가 유행하던 시절엔 스피드 오락실과 더불어 들어갈 공간이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았던 곳이다.
오락실의 인기가 전국적으로 시들어들고 나운동 거리가 술집거리로 바뀐데다 내부도 성인 오락기로 가게 한 쪽을 채우더니 어느새 조용히 없어진 상태.
패밀리 오락실이 있던 자리는 지금 미용실이다.가게는 여러 번 바뀌었다.

3.3 스피드 오락실

한 때 나운동을 대표하던 오락실 중 하나. 나운동 전성기가 오기 전부터 있던 오락실로 패밀리 오락실과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곳이다.
위의 패밀리 오락실과 양대지분을 다투던 오락실이다. 한 때 킹오파 97과 펌프가 유행하던 시절엔 패밀리 오락실과 더불어 들어갈 공간이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았던 곳이다.
특이한 점이라면 삼국전기1 4인용 기판(2인용 기판 x 2) 오른쪽에 갈스패닉S2가 있었다. 삼국전기를 하던 학생들이 갈스패닉 플레이를 보느라 잡몹에게 맞아 죽었던 일이 비일비재했다더라...
항상 많은 사람들이 다니던 곳이었지만 오락실의 인기가 전국적으로 시들어들고 나운동 거리가 술집거리로 바뀌며 현재는 사라진 상태.
스피드 오락실이 있던 자리는 지금 고기집이다.가게는 여러 번 바뀌었다.

3.4 오차원 오락실

위의 패밀리, 스피드 오락실이 한창 인기를 얻을 때 새로 생긴 오락실.
패밀리, 스피드 오락실보다 조금 늦게 생겼기에 상대적으론 손님은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갈 곳 없던 학생들이 많이 찾던 오락실 중 하나였다.
배틀 서킷 4인용 기판도 있던 곳.(2인용 기판 x 2)

하지만 늦게 생긴만큼 사라지기도 가장 빨리 사라진 게 흠.
  1. ↑ 둘 다 상태가 썩 좋지는 못하지만 굳이 한다면 왼쪽 기계에서 플레이 할 것을 추천한다
  2. ↑ 상단에 자바라 스마트폰 거치대 설치가 가능
  3. ↑ 이 중 1대는 사설넷이 연결되어 있다. 간혹 끊겨있는 경우가 확인된다.
  4. ↑ 과거에는 발판 상태가 안 좋았었는데, 2015년 7월에 신발판으로 변경되었다.
  5. ↑ 화면이 찌그러진데다 1P START가 뻑뻑해서 버전별 올송 커맨드를 입력하기 힘드니 주의할 것. 2P 키가 상당히 무겁다. 아무 스위치나 대충 끼워 넣은 듯 (...)
  6. ↑ 사이버존에 비교하면 명중률이 훨씬 좋으며 소리가 나게 고쳤다.
  7. ↑ 1P, 2P 둘 다 불량.
  8. ↑ 카드보급 안 됨, 배틀은 가능. 넷 다 핸들과 브레이크가 각각 문제가 있으므로 플레이 시 주의. 그래서핸들의 중심축이 안 맞거나 한 쪽이 갑자기 감지가 안 되는 등 상당히 개판이다.
  9. ↑ 기계를 새로 바꿔서 그런지 게임 시작 전에 의상과 총을 바꿀 수 있으며(물론 기본만 존재한다), 게임오버 후 이름을 새기는 게 가능하다.
  10. ↑ 콘솔개조판.
  11. ↑ 그러나 한 쪽은 화면이 이상해서 컬러가 다르게 나온다
  12. ↑ 농구게임 스타트 버튼이 하나 박혔다
  13. ↑ 주로 리듬게임을 하는 사람들 위주로 핀잔 내지 시시비를 많이 걸었다. 그러다 감정싸움이 되어 폭행사건으로 발전한 경우도 간간히 있었다. 여러번 유저들의 논란이 된 바 있다.
  14. ↑ 오락실의 라인업에 관심이 없고, 고장난 오락기를 방치한다던지. 고장난 기계가 몇 달 전부터 있었음에도 계속 고치지 않고 문자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
  15. ↑ 여담이지만 여기서 아르바이트를 하신 분(안경 끼신 분)은 근 10년 동안 근무하셨다고 한다. 인터뷰 링크
  16. ↑ 1층은 예전의 절반크기도 못될 정도로 줄어들었고 지하를 포함해도 예전의 크기보다는 작아졌다.
  17. ↑ 현재 기가윙2와 에스프레이드는 사라졌다. 대신 솔 디바이드와 라이덴 파이터즈1이 들어온 상태
  18. ↑ 모 사용자가 아르바이트생과의 대담을 한 바에 의하면 "본래 지원하려고 했는데 이용객이 많지 않을 것 같다"고 하여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