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마법사 프리큐어!/등장인물
1 개요
마법사 프리큐어!의 등장 적 캐릭터. 성우는 스기야마 노리아키.
데우스 마스트의 권속으로 전에 등장한 3인방과 달리 인간과 많이 비슷한 외형의 소유자. 전체적으로 푸른 색에 뾰족귀에 머리에 난 녹색의 뿔같은 장식이 있다. 모티브가 된 대상은 이케멘 불명.
인간을 관찰하고 그들에게 관심이 많다는 걸 보면 꽤나 신중하며 지적인 성격으로 보인다.
특이하게도 치크룬이라는 요정을 부하로 데리고 있다.[1] 이 요정은 그가 만들어낸 요정이 아니라 마법계의 요정으로 왜 오루바를 따르고 있는지는 불명.
2 작중 행적
34화에서 등장. 등장하면서 치크룬과 동행해서 나타났고 그를 본 샤킨스와 베니교는 살짝 놀랐다.
그리고 두 사람에게 자신이 먼저 봉인이 풀려 있었고 그러나 바로 활동하지 않고 인간계를 살펴 보고 있었고 그들에게 관심이 많다고 말한다. 그리곤 자신의 부하인 치크룬을 프리큐어 일행에게 보내 스파이 활동을 시키며 프리큐어를 관찰하기 시작한다.
35화에서 치크룬을 시켜 프리큐어를 정찰시키며 자신은 공중부양을 해 책을 읽으며 프리큐어를 조사한다. 이후 모후룬을 보고 돌아온 치크룬이 모후룬을 그려 보여주고 치크룬을 모후룬으로 보내 스파이 활동을 시킨다.
36화에서는 아직 깨어나지 않은 동지들의 기운을 샤킨스와 같이 미약하게 나마 느낀다.
그리고 치크룬에게 그림자 모습으로 나타나며 모후룬을 유인해 오라고 한다.
치크룬이 불평하자 무언가를 인질로 협박하며 불만있느냐 한다.
- 모후룬이 오자 무법의 힘으로 끌고 온다음 관찰하며 신기하다면서 어디에서 왔냐면서 프리큐어의 힘과 무슨관련이 있냐면서 말한다.
프리큐어가 오자 놔주면서 그녀들의 힘을 관찰한다.
그리고 모후룬의 모습을 보며 산채로 끌고 가야겠다고 말하며 약간의 광기를 들어낸다.
그후 알렉산드라이트를 보며 흥미롭다고 말하면서 물러난다.
37화에서 치크룬에게 링클스톤에 보고를 듣는다.
그리고는 12개의 빛 그리고 큐어 라파파 라파파 인가.라고 말한다.
샤킨스가 아직도 조사할거냐 하자.
자신은 프리큐어의 힘이 자신들을 일찍이 지상에 봉인한 존재들과 관련이 있다면서
나는 그녀들의 힘이 그것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해,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지상에 아직 그것이 남아있으면 그에 걸맞는 대우를 해줘야겠지라고 말한다.
38회에서는 치크룬에게 프리큐어들이 마법상점가에 있다고 보고를 들으며 그들과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는 샤킨스에게 어떨까나 라고 말한다.
3 기타
눈썹이 특이하게도 빨강과 파랑색 2쌍이다. 첫 등장시에는 안경을 안쓰고 있었지만 바로 직후 안경을 쓰는데 평상시에는 안경을 쓰고 다니는 듯 하며 역반테 안경을 낀다.
팬텀 이후로 간만에 나온 미형 악역이며, 여태까지 나온 미형 악역들 중에서도 상당히 미형이어서 평이 좋다.
가장 먼저 봉인이 풀렸다는 점과 다른 간부들과는 전혀 다른 외형이라는 점에서 상급 간부로 추정되고 있다. 아직까지는 불명.- ↑ 36화에서 둘의 대화를 보면 치크룬에게 무언가를 협박으로 부하로 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