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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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스 시리즈 등장 캐릭터. 전국란스에 첫 등장했다. 折女.

재능한계레벨 50. 닌자(쿠노이치)기능레벨 2

요괴군의 서방호천. 마사무네 빠순이 4인방 중 한 명. 요괴중에서는 二面요괴로 뒤쪽도 입과 눈이 있다. (그녀의 경우에는 조금 변종으로 입은 머리에 있는데, 눈은 등짝에 있는데다가 감고 있어서 평소에는 안 보인다.)
느와르와 함께 부대를 전멸시키면 바로 붙잡히는 호천계 캐릭터이므로 최초 등장 때 잡자.

병종은 닌자로, 능력치 스탯은 높으나 수리검 스킬도 기본스킬이고 부가기능도 하나 없이 달랑 자동회복1 하나 달고 있기 때문에 스즈메월광처럼 암살2를 달고 다니는 다른 닌자들에 비하면 심심하다. 그래도 기본 스탯이 워낙 좋아서 공격력 20%를 올려주는 닌자 전용 아이템을 들려주면 데미지는 쎄게 박힌다.

평소엔 멍하지만 외설적인 복장이 그녀의 성격을 대변해준다. 란스에게 붙잡히자 마자 붕가붕가를 자처했으니 말 다했다. 일단 쿠노이치이기 때문에, 자신의 요괴로서의 특성도 이용해서 란스를 해치울려고 한듯 하다. (나중에 시치미를 떼지만, BACK으로 하자고 한걸 보면 해치울려고 했었는듯 하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땋은 머리 안 쪽엔 또하나의 입이 있으며 붕가붕가 후 흥분을 하면 상대를 덮치는 특성이 있다. 란스도 그 마수가 덮쳐졌으나 란스Ⅵ에서 사도 유키와 붕가붕가 중 하이퍼병기가 기습당한 경험 덕분인지 가까스로 막아낸다. 캐러크리후에는 하다가 자세를 바꾸는 걸로 해결본다.

속성은 먹보. 란스 군에 들어오면 부엌에서 몰래 먹다가 아예 부엌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조공으로 따로 놔 둔다. 란스는 "유령도 아니면서 조공이라니"라면서 그저 어안이 벙벙

착실하게 신뢰까지 호감도를 올리고 마사무네가 없는 상태에서 말을 걸면 마사무네가 없다고 쓸쓸해하다가 란스와 붕가붕가하며 캐러크리. 따로 CG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