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아마다에 등장하는 오버로드(Overload).
일판 이름은 울트라 매그너스… 엥?
스페이스 셔틀 운송용 트레일러로 변형하며 파트너 미니콘과 본체 트랜스포머로 이루어진 타 트랜스포머와 달리 미니콘인 매그너스가 전투갑옷의 형태로 운송 트레일러 부분과 결합하여 오버로드가 된다. 옵티머스 프라임과 합체할 때엔 컨테이너가 변형한 기지나 슈퍼모드시에 대포로 쓰이며 제트파이어, 옵티머스와 합체하는 것으로 최종합체 매그너가 된다.
그야말로 넌 그냥 합체하라고 있는 부속품일 뿐이지와 같은 트랜스포머로 완구 판매 겸 옵티머스 프라임과 합체하라고 나온 것 이외엔 도무지 존재감이 없다. 오토봇과 디셉티콘 단체 회의시에 로봇 모드 한 번[1], 그리고 첫 등장 당시에 옵티머스의 비클 모드 와 결합한 형태의 트레일러 모드 한 번, 나머지 등장은 전부 대포 형태로 슈퍼모드가 된 옵티머스 혹은 제트 프라임 어깨에 얹어져서 나왔다.
초기에는 생명체가 아닌 진짜 합체파츠로만 내려고 했으나 중간에 각본가가 변경되면서 생명체가 되었는데 이 때문에 그의 안습전설은 더하다… 물론, 코믹스등지에선 대사와 로봇모드 상태의 활약상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