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디아 스탠

만화 아이언맨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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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믹스

만화에서는 토니 스타크와 비슷한 나이로 도박에 빠졌다가 러시안 룰렛으로 죽은 아버지 때문에 과도한 승부욕을 가지고 있었다. 과거에 자신이 체스 대회에 나갔다가 한 학생을 못 이길 것 같자 그 학생의 애완견을 죽이고 그 시체를 그 학생의 사물함에 넣어둬서 집중 못하게 해서 이기는 등 아주 잔혹하고 비열한 인물이었다.

토니 스타크의 기업인 스타크 인더스트리를 빼앗아 그를 알코올 중독으로 만들었으며 아이언맨의 설계도를 이용해 대형 아머인 아이언 몽거를 만들었다. 그러나 토니 스타크가 아이언맨 활동은 안해도 웨스트 코스트 어벤져스와 함께 협력해 싸워나가자 그를 더욱 망가뜨리기 위해 페퍼와 해피 호건, 베서니 케이브(당시 토니가 반해 있던 여자)등을 납치, 세뇌하려 한다(베서니의 경우는 세뇌를 끝내서 자신만 사랑하게 만들었다. 사실은 마담 마스크와 정신을 바꿔치기 한 거지만). 또한 짐 로즈를 포함한 자신의 친구들을 살해하려 하는 그를 보다 못한 토니가 새로운 수트 MK-7 실버 센추리온을 가지고 나오자 아이언 몽거로 응수했고, 패색이 뚜렷해지자 "너에게 승자의 기쁨을 주지 않겠다"고 하며 자살했다.

2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