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행 | |||||
사법 담당 | 행정 담당 | 토목 담당 | 재정 담당 | 종교 담당 | |
아사노 나가마사 | 이시다 미츠나리 | 마시타 나가모리 | 나츠카 마사이에 | 마에다 겐이 |
목차
개요
일본 전국시대, 토요토미 히데요시정권 하의 실무관료를 봉행(奉行:부교)이라 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업무를 담당, 활약한 5인을 오봉행(五奉行:고부교)이라 하였다. 오늘날의 각 부 장관에 해당되는 직책이다.
당시에는 고부교라는 명칭은 없었으며, 후세에 붙여진 명칭이다.
인원수도 5명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었으며, 6인 체제로 시행된 시기도 있다.
사법관련 담당[1] - 아사노 나가마사 (浅野長政) - 가이 22만석(고부교 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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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관련 담당[2] - 이시다 미츠나리 (石田三成) - 오우미 19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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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관련 담당[3] - 마시타 나가모리 (増田長盛) - 야마토 코리야마 22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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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관련 담당[4] - 나츠카 마사이에 (長束正家) - 오우미 5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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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관련 담당[5] - 마에다 겐이 (前田玄以) - 단바 5만석
신장의 야망시리즈에서도 정치력만큼은 A급을 자랑하는 인물들로 나오며, 이시다 미츠나리나 마에다 겐이 같은 경우는 하라 테츠오 원작의 '하나노 케이지(비룡문)'에도 등장한다. 특히 마에다 겐이는 센고쿠히메3에 등장한다. 이시다 미츠나리도 짤렸는데.
태합입지전에서도 역시 정무쪽에 특화되어 나온다. 능력치는 이시다 미츠나리>나가모리, 나가마사, 마사이에>겐이의 느낌.
겐이같은 경우는 초기시나리오에서 재야로 나오기 때문에 약소세력들의 희망이다. 첫 시나리오에선 나오지 않지만 나가모리 역시 1559년부터 재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