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샤부리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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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しゃぶりアナウンサー「そんなに飲まされたら……Hしたくなっちゃう」
오샤부리 아나운서 「그렇게 마셔 버리면……H하고 싶어져 」

1 설명

에로게 회사 마린에서 제작한 에로게. 2009년 3월 19일 출판 되었다. 5년 후인 2014년 애니화 되기도 하였다.
방송국을 배경으로 한 게임으로 주인공은 AD이며 공략 히로인들은 전부 아나운서. 전형적인 누키게로 공략하고 싶은 히로인이 있는 곳을 찾아가게 되면 이벤트가 발생하는 매우 쉬운 난이도를 갖고 있다.(히로인이 있는 위치가 표시된다.)

2 스토리

이상적인 TV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꿈꾸며 마리 TV에 입사한 미노다 큐타로. AD로써 허드렛일만 하는 날들 뿐이지만 언젠가는 프로그램 제작을 하겠다는 목표로 열심히 노예처럼 일하고 있었다.
그러나 인사 이동으로 골든 타임의 인기 버라이어티 방송 '텐파리[1] 쇼타임' 의 담담 AD가 되면서 인생이 꼬이게 된다.
프로그램의 사회를 맡게 된 인기 여자 아나운서 니시오 아야의 눈에 띄게 되었다. '미노큐'라는 별명을 얻게 되어 마치 아야의 전속 매니저인 것처럼 잡다한 심부름을 하게 되며, 녹화 후 마사지를 시키거나 전신 타이즈 상태로 방송에 나오게 되거나 등의 고통을 당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언제나처럼 커피를 타오도록 명령을 받은 큐타로는 심술과 복수심으로 커피에 자신의 정액을 섞여 아야에게 먹이게 된다.
희미하게 위화감을 느끼면서도 신경쓰지 않고 커피를 마시는 아야에게 큐타로는 흥분을 느끼면서도 자신이 한 짓에 죄책감을 느낀다.
그 날 촬영 후 언제나처럼 아야의 대기실에 불려 간 큐타로.
"오늘 커피, 뭔가 이상한 맛이 났는데....너 뭔가 했어?"
아야의 추궁에 크게 동요하는 큐타로이었지만...
"그 커피 덕분인지 모르겠지만... 오늘 스스로도 놀랄 만큼 녹화에서 유창하게 말할 수 있었어."
"설마 너가 타 준 커피에 신비한 능력이 있진 않겠지만...시도해 볼 가치는 있겠어..."
이렇게 큐타로의 정액에 깃든 신비한 힘에 따라 미인 여자 아나운서들과 꿈과 H가 넘치는 매혹의 하렘 생활이 시작되었다.

3 캐릭터

  • 미노다 큐타로

마리 TV입사 2년차의 신인 AD. 옛날부터 TV를 좋아하여 꿈인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하기 위해 대학 졸업 후 방송국에 입사하였다. 바쁜 허드렛일만 하는 매일이지만 나름대로 충실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인사이동으로 니시오 아야가 출연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담당 AD가 됨에 따라 인생에 큰 전환기가 찾아온다. 아야가 주는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작은 보복으로 자신의 정액이 든 커피를 마시게 했더니 이게 왠일, 아야의 방송 능력이 크게 향상되는 것이 아닌가!
큐타로의 정액에 비밀이 있다고 생각한 아야는 이때부터 큐타로의 정액을 짜 마시게 된다.
그것은 이윽고 다른 여자 아나운서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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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TV입사 5년차의 중견 인기 여자 아나운서. 밝고 시원시원한 성격 덕에 오락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하여 회사 안밖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여자 아나운서의 인기 랭킹에서 항상 상위권에 위치한다.
또한 붙임성도 좋아 상사나 스태프, 출연진과의 신뢰도도 높지만 한편으로는 쌓인 스트레스를 주인공에게 푸는 숨은 일면도 지니고 있다.
본인은 리포터 지망이지만 현재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일을 더 많이 하고 있다.그것이 자신의 능력에 만족 못하는 점과 맞물려 미묘한 콤플렉스가 되고 있다.
선천적인 여왕 기질을 주위에는 필사적으로 감췄지만 주인공에 대해서만은 S 기질을 드러낸다.(그녀 자신은 귀엽게 여기는 것 뿐이다.)
주인공의 별명 "미노큐"는 그녀가 지어준 것으로, 어느새 스태프들도 그 별명으로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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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TV 입사 1년차의 신인 여자 아나운서. 아이돌 뺨치는 미모를 가졌으며 아직 담당 방송은 적지만 일부 열광적인 팬들도 많을 정도로 인기 아나운서.
원고를 읽는 데 별로 능숙치 못해 자주 혀가 꼬이는데, 그것도 팬들 사이에서는 모에 포인트로서 평가되어 혀가 꼬이는 걸 기대하는 팬들도 있다.
일부 선배 아나운서들은 외모만으로 아나운서로 뽑혔다고 짙투하고 있으며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무슨 일이든 성실한 노력파로 시간 나면 원고 읽기와 실제 상황의 연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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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TV 입사 4년차의 스포츠계 여자 아나운서. 1년차부터 스포츠 프로그램을 담당했고 현재는 밤 뉴스 프로그램 '스포츠 NEXT'의 메인 캐스터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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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오하시 아키코 (CV: 키나시 쥬리)

마리 TV 입사 9년차의 베테랑 여자 아나운서로 아나운서실의 주임을 맡고 있다.
실적,안정감,국내 넘버 1의 지명도에 특유의 포용력으로 후배 여자 아나운서들과 스태프들의 정신적 지주이다.
항상 미소 지으며 누구에게나 상냥하여 야근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손수 도시락까지 준비해줄 정도이다.
프로 야구 선수인 남편과는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아 부부관계에 의문을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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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TV 입사 5년차로 아야와 동기이다. 리포터부 여자 에이스로 불리며 밤 뉴스 프로그램 담당이다.
동업자들도 인정하는 원고 읽기 능력과 정확한 코멘트, 그리고 캐나다와 혼혈인 미모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일부 매니아 사이에서는 쿨한 용모와 언행으로 '제시카 님'으로 불린다.

아야와는 동기이지만 사사건건 싫은 소리를 늘어놓고 있으며, 자존심이 강해 지기 싫어한다.
  1. (テンパリ) 마작 용어. 마작중 패를 완성 일보 직전 상태를 텐파이라고 하는데 초보들이 텐파이를 하지 못했을 때 긴장을 하고 안절부절하는 상태를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