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로스트에 등장하는 비행기 편. 설정상 기종은 보잉 777. 드라마 촬영때는 퇴역한 L-1011을 분해해서 소품으로 사용.
만악의 근원이다. 원래 시드니에서 출발해 LA에 도착해야했던 이 비행기 편은 계기 오류로 인해 피지로 회항하던 중 알 수 없는 섬에 불시착하게 되고, 항로를 무단으로 이탈했기 때문에 구조대도 오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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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닉 815편이 추락한 이후 찰스 위드모어는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 오세아닉 815편을 가짜로 인도양에 만들어버린다. 그리고 자신은 오세아닉 815편이 추락한 섬을 찾기 위해 마틴 키미가 이끄는 용병대를 카하나 호와 함께 섬에 파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