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축구선수)

1999년 1월 15일 생의 현대고등학교 - 울산 현대 유스 소속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공격수다.

2015년 FIFA U-17 월드컵에 나와 기니 전에서 추가시간에 극적인 결승골을 넣으며 대회에서 한국이 2연승으로 두경기만에 16강 진출을 확정하는데 기여했다. 덕분에 잠시 네이버에선 전 서울시장(1번 문단)의 프로필을 밀어내기도 했으며, 경기 중계 도중 전직 서울시장 슛이라고 댓글들이 달렸었다(...).

과거 수비수 출신에다 192cm의 장신 지금도 크는 중이라고 한다 ㅎㄷㄷ 덕분인지 김신욱의 후계자라는 타이틀이 생겨났으며, 본인도 롤모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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