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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개신교 종교 시설이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농소길 88 성산순복음교회
2 사건/사고
미국 코네티컷에서 있었던 한인 유학생 학대-성폭행 사건
사건 일지 (관련자들 가명 처리)
- 소년잔혹사
- 그여름, 18년만의고백
- 18년 전 미국 코네티컷
- 한인 유학생 학대, 성폭행 사건의 피해자, 김건우 (가명, 33세, 당시 나이 15살)
- 한국 교회에서 목사로 활동하고 있다는 가해 용의자
- 18년 만의 진실게임
- 18년 전 시작된 숨바꼭질
- 어린나이에 홀어머니를 떠나 누나와 함께 미국으로 유학간 김건우(가명)
- 현지교회에서만난세명의형들
- 전도사 신기훈(가명)와 그의 동생 신장훈(가명), 그리고 대학생 배철민(가명)
- 아이비리그 대학원에서 목회 공부를 하던 신기훈 전도사
- 명문대에다니던배철민씨
- 방학동안 공부를 가르쳐준다는 이들의 제안을 받아들인 건우(가명)
- 여름방학동안 그들의 집에서 생활을 시작한 건우
- 소년에게 찾아온 잔인한 여름 -건우:그집에서열이있다면제가제일마지막이었어요. 목사님,형들.작두라는개..또다른개..그다 음이 저였어요
- 건우:미국수프중에있어요.치킨누들수프라고..그걸줄테니까하자고시켰어요...하자고.안하면 또 때리겠다
- 처음에는 공부가 목적, 학대가 일상, 회초리로 시작한 폭행 수단은 목검, 골프채로
- 2~3일간굶은어느날은수프한그릇을대가로성폭행을당했다고주장
- 당시 미국검찰및법원, 현지변호사등을통해방대한양의당시수사기록확보
- 국내법의학전문의, 범죄심리학및심리학과교수등과함께꼼꼼한문서검증작업
- 당시가족들이미국경찰에신고
- 신전도사는이미해외로출국
- 배씨는기소됐지만역시해외로도주
- 수사는더이상진행되지못했다고
- 18년 만에 우연히 찾아낸 신 전도사는 우리나라에서 목사가 돼있었다고.
- 배철민 (가명) 씨저역시한국에서멀쩡히직장생활을하고있었다
- 배철민 (가명) : 저 도망쳐나왔어요. 그런데 저는 어떻게 보면 되게 일각일 뿐인데요. 저한테 (취재)하지 마시고 신기훈(가명) 씨한테 하세요
- 신기훈 (가명) :저도배울만큼배운사람이고요. 예일대나오고 런던대나오고 이제까지 전도사, 목사과정거쳤어요. 저는 전혀 무관하고 왜 그런 일을 저한테 묻는지 모르겠어요
- 무엇이 진실이고 누가 거짓을 말하는 것일까.
- 18년만에 책임을 물으려는 자와, 잊고 살려는자들 사이 묻힌 진실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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