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업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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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カヤド
개인 트위터
픽시브
일본의 상업지작가. 본명은 이누이 타케마루.
1982년 12월 15일 생
이형물을 주로 그리는 사람으로, 귀여우면서도 푸근한 그림체로 몬스터아가씨와 일반인의 일상을 그럴듯하게 그려내는 것이 이 작가의 특징이다. 물론 에로만화 작가이니만큼 성관계 묘사도 충실하지만, 중간 중간 몬스터아가씨의 생태에서 비롯되는 일상의 모습들도 깨알같이 묘사한다. [1]
2008년부터 "몬스터아가씨가 있는 일상(モンスター娘のいる日常)"이라는 단편 시리즈를 픽시브 등지에 연재하며 유명세를 탔다. 이글루스의 '레여'란 블로거가 한때 이 시리즈를 번역하여 소개한 적도 있기에[2] 국내에서도 매니아들에게 어느 정도 알려져 있다. 부부즈케와 함께 마이너한 장르인 이형물을 다루면서도 꽤 인지도가 높은 작가들 중 한 명.
2011년 가을이후 일본의 성인만화지 코믹 언리얼에서 몬스터 아가씨 레포트(モン娘レポート,아인조사기)를 단편식으로 연재했었다.
2012년 3월, 그 인기를 인정받은 건지 COMIC RYU(リュウ)에서 장편 상업지 연재를 시작했다! 제목은 기존의 단편작과 같은 “몬스터아가씨가 있는 일상”으로, 기합을 단단히 넣었는지 그림체가 일신해서 돌아왔다. 다만 단편과는 달리 에로가 가미된 러브코미디에 가까운 느낌으로, 작중 성관계를 치르는 묘사가 연재분까지 등장하지 않았다.[3]
1.1 작품 리스트
- 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 (モンスター娘のいる日常)
- 2012년 9월에 1권이 발매되었으며, 2016년 7월 현재 10권까지 발매되었다. 연재중.
- 2013년 11월 8일에 1권이 발매된 작가의 또 다른 신작. 할아버지에게 닌자의 비술을 습득한 현대의 청년과 이종족 소녀들이 이세계에서 벌이는 판타지 배틀물이다. 메인 히로인은 하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