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田明彦 / Akihiko Ō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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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적 철가방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카무라 유이치/최재익
2 작중 행적
본작의 해설역이자 츳코미 담당. 첫 등장당시 멀쩡한 인물이 나온줄 알았지만, 실상은 엄청난 특촬물광. 이름부터 심상치 않더니만 사실 원작 코믹스 기준으로 작품 시작 시점에서는 특촬물광이 아니었는데 원작 초반에 어떤 일로 인해 미키와 메구미와 함께 마니아가 돼버렸는데 미키와 메구미는 이후 이렇다하게 심해지지 않았지만 오타의 경우는 그 정도가 엄청나게 심해져 버렸다.[1]
애니에서는 스타레인저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면을 보인다. 오니마루 반점 옆에 있는 야채가게를 운영 중. 초반에는 단순 태클&해설 역이었지만 나중에 특촬오덕임이 드러난다. 오타 메인 스토리는 대부분 특촬 관련으로 처참하게 망가지는 역이다. 그래도 등장인물 중에서는 제일 상식인. 기본적으로 특촬물 관련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상식인 포지션이며, 태클&해설&중재를 맡고 있다. 그러나 특촬물 에피소드에선 단연 지존. 등장인물 그 누구도 말리지 못할 정도의 소동을 일으키곤 한다. 특촬물 마지막화에서 히어로가 죽는 듯한 에피소드가 나오자 같이 동반자살을 시도하는 등...
자기 집에 스타레인저 관련 상품을 전부 가지고 있는것을 보면 중중인듯. 애니 8화에선 아이들과 오니마루 미키가 스타레인저 연기를 하는거에 대해 태클을 걸기까지 한다. 반면 스타레인저의 악역인 헬즈바니에도 애정을 지닌탓인지 헬즈 바니를 찬양하는 마음과 스타레인저을 동경하는 마음이 서로 갈등하는 면도 있다. 특히 헬즈바니의 헬자만 들어가면 다크화가 되어버리기까지 하는걸 보면… 이 남자 답이 없다.
반면에 코믹스판에서는 특촬물이 계속해서 바뀌고 그 때마다 신작과 구작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특촬덕이 그렇듯이 결국 갈아탄다. 참고로 무적 철가방에 나오는 특촬물이 갈수록 아스트랄해져서 나중가면 부처 레인저(주역이 스님들)와 같은 작품들이 등장한다. 근데 현실의 전대물도 만만치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