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문

吳太文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의 인물.

이근을 따라다니면서 도를 배워 금은을 만드는 법을 얻게 되어 즉시 이를 성취했으며, 오태문은 이근으로부터 왕릉이 패해서 수춘이 함락될 것이 들었다. 이로 인해 관병들이 요언을 퍼뜨린다고 해 이근을 잡아들이려 했는데, 이근이 오태문의 아버지에게 자신은 모른다고 하면서 수색하라면서 어제 이미 이근은 떠났다고 말하라 했다.

오태문이 문을 열고 사방으로 찾았지만 이근은 없었고 관병들도 수색했지만 그를 찾지 못했으며, 한참 후에 오태문이 나와서 방금 앉았던 자리에 있는 이근을 확인했고 조금 전과 다를 바가 없었고 이근의 말대로 왕릉은 죽고 수춘이 함락되었다. 오태문은 이근의 두 눈동자가 모두 네모난 형태라고 했는데, 선경에 따르면 8백 세가 된 사람의 눈동자는 네모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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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