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텝

O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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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러스 출신의 4인조 뉴메탈/랩메탈밴드. 2000년도 여성 보컬리스트인 Otep Shamaya를 주축으로 결성되었다. 그 후 Lee Rios(기타), Doug Pellerin(드럼), eViL j(베이스)

1세대 뉴메탈밴드 답게 연주스타일이나 음악 스타일은 전형적인 뉴메탈이다. 물론 탄탄한 연주력에 기승전결이 맞아떨어지는 음악성으로 뉴메탈계에서도 주목을 많이 받아왔다.

여성보컬로써 브루털 창법을 쓰는 대표적인 밴드 중의 하나이다. 걸출한 여성 그로울러 중 한명으로써 아치 에너미의 안젤라고소우와 함께 이쪽 바닥에선 나름대로 순위권을 달리는 보컬리스트이다. 거기다가 본인 본래의 허스키한 보이스로 뱉어대는 도 수준급. 심지어 스크리밍도 한다!! 흐느끼듯 읊조리는 목소리도 일품이다. 그로울링+스크리밍+랩을 다 한다.
물론 보컬 자체도 나쁘지는 않다. Ghost Flowers나 Breed를 들어보면 알 수 있다. Ghost Flowers 뮤비에서 알흠다운 오텝을 감상할 수 있다
가장 유명한 곡은 Blood Pigs. 위에 언급한대로 흐느끼듯 읊조리며 그로울링과 스크리밍 다 쏟아낸다. 후반부의 폭발은 그야말로 압권.
Sevas Tra의 수록곡인 Jonestown Tea는 보컬 본인이 어렸을 때 아버지에게 성폭행 당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노래이다.
또한 인터뷰기사에서 Otep Shamaya 본인이 레즈비언이라 밝혔다[1]
그리고 예술에도 소양이 있는지 평소에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린다고 한다. 밴드 명인 OTEP 역시 보컬인 Otep Shamaya의 이름에서 따온 이유가 가장 크지만 poet(시)의 아나그람이라고도 한다. Blood Pigs에 나온 그림 역시 본인이 그린 그림이라고.

뉴메탈의 위세가 줄어든 현 시점에서는 그다지 옛날 파워를 못내는 밴드이다. 2008년을 기점으로 현재는 보컬인 오텝 샤마야를 제외하고 모든 멤버들이 교체된 상태이다. 그래도 라이브앨범도 있고 2016년에도 새 앨범을 내는거 보면 인기는 꾸준한 편이다.

2013년 정규앨범 Hydra를 OTEP의 마지막 앨범이라 발표했지만[2] 2015년 9월 페이스북에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한 사실을 알리고 새 앨범을 준비한다고 알렸다. 그리고 나온 앨범이 Generation Doom.

1 디스코그래피

1.1 정규앨범

발매일타이틀비고
2002.06.06Sevas Trabillboard 200 145위
2004.07.27House Of Secretsbillboard 200 93위
2007.03.20The Ascensionbillboard 200 81위
2009.08.18Smash The Control Machinebillboard 200 47위
2011.04.26Atavistbillboard 200 61위
2013.01.22Hydrabillboard 200 133위
2016.04.15Gerneration Doombillboard 200 109 위

1.2 라이브앨범 및 EP앨범

발매일타이틀비고
2012.11.06Sounds Like Armageddon라이브 앨범
2001.06.19JihadEP 앨범
2005Wurd Becomes FleshEP 앨범
  1. [1]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