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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마이크로텍 사의 오토매틱 나이프. 레버를 손가락으로 밀고 당기는 것 만으로 칼날의 비출과 수납이 자동으로 이뤄진다.
폴딩 나이프의 진화의 정점
흔히 스위치블레이드(Switchblade), 비출나이프(법에서 다루는 명칭)로도 부르며 말 그대로 버튼 등을 누르면 스프링의 힘으로 칼날이 자동으로 펼쳐지는 형태이다. 폴딩 나이프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방식. 심지어는 위 사진처럼 일반적인 접이식 칼의 형태가 아닌, 칼날이 손잡이에서 수직으로 튀어나오는 이른바 OTF(Out-the-Front) 방식으로 만들어 칼날의 수납까지 자동으로 이뤄지는 나이프도 많다. 칼날이 열리는 것만 자동인 것은 싱글액션, 닫히는 것도 자동인 것은 더블액션이라고 한다. 그러나 특유의 펼쳐지는 모습이 매우 위협적이고, 나이프가 빠르게 펼쳐져 위험할 수도 있거니와 범죄 악용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미국의 여러 주를 비롯해 많은 국가에서 법으로 금지하거나 규제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날길이 5.5cm 이상의 오토매틱 나이프를 소지하기 위해서는 필히 도검소지허가증을 받도록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