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오현민(吳賢玟 / Hyen-min Oh) |
생년월일 | 1987년 5월 21일 |
출신지 | 서울특별시 |
학력 | 봉천초-선린중-선린인터넷고-동국대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12년 군복무선수특별지명(NC 다이노스) |
소속팀 | NC 다이노스(2012) 고양 원더스(2013) kt 위즈(2014~2015) |
kt 위즈 등번호 52번 | ||||
팀 창단 | → | 오현민(2014~2015) | → | 댄 블랙(2015~ ) |
목차
1 소개
전 kt 위즈 소속의 투수.
선린인터넷고의 에이스였지만, 고교 졸업 무렵에 프로 지명을 받지 못했고, 동국대학교 진학 후에도 역시 프로 지명을 받을 수 없었다. 다행히도 2009년 말 경찰 야구단 테스트에 합격하여 야구 선수로서의 삶은 이어갈 수 있었다. 행운은 한 차례 더 찾아오는데, 그가 제대하는 시점인 2011년 NC 다이노스의 창단이 결정되었고, 창단과 함께 KBO는 군복무 중인 야구 선수 중에서 미지명된 선수 5명을 우선적으로 신생팀이 스카우트할 수 있게 결정을 했고, 그 결과 오현민은 NC의 유니폼을 입을 수 있었다. 하지만 NC에서의 생활은 너무나 짧게 2012년 퓨처스리그에 등판한 기록으로 끝나야 했다. 2012 퓨처스리그 종료 후, 신인들과 20인 외 지명, 외국인 선수 영입을 통해 전력을 보강한 NC는 오현민을 방출시켰고, 결국 오현민은 고양 원더스 테스트에 합격하여 2013년을 고양 원더스에서 뛰었다.
다행히도 2013년 말 이번에는 kt 위즈가 창단을 선언했고, 창단과 함께 고양 원더스에서 김종민과 채선관과 함께 KT가 영입을 하면서 프로팀에 다시 입단하게 되었다. 2014년 퓨처스리그에서는 그럭저럭 중간에서 던진 정도. 평균 자책은 5점대로 부진한 편이지만, 59.1이닝을 던진 오현민보다 더 많이 던진 계투진은 없었다.
1.1 2015 시즌
2015년에는 한 경기도 등판하지 않더니, kt의 새 외국인 타자 댄 블랙이 오현민의 등번호 52번을 먹어버렸다. 윤도경과 함께 구단에서 웨이버 공시됐으며, 7월 중 구단 홈페이지의 선수 명단에서 조용히 제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