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해딕

Orlando Haddick
オーランド

CV. 히라타 히로아키/리암 오브라이언

캐서린에 등장하는 인물로 주인공의 동창이자 직장 동료. 주로 "스트레이 십"이나 주변의 스시집인 "캇파 헤븐"에서 빈센트와 자주 이야기하는 친구 중 하나다. 풀 네임은 올랜도 해딕(Orlando Haddick).

굉장히 자유로운 성격이고 유쾌한 사람이지만, 이혼 경험자인지라 결혼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사고를 갖고 있다. 오죽하면 캐서린(K)가 임신한 것 같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자마자 매일이 휴가 없이 아이 돌보는 날이 될 거라는 매몰찬 답변을 해주는 정도.

그 이외에도 스트레이 십에 설치된 오락기인 플레이어도 클리어하기 어려운 라푼젤을 클리어한 것을 알 수 있으며, 의문사 및 악몽에 대한 이야기를 빈센트 병으로 취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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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악몽 6일차 스테이지 2에서 빨간 모자 양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고, 자신과 헤어졌던 아내가 악몽 속에서 계속 지켜보는 것 같다고 말하면서 자신에게는 아내가 악몽의 보스로 나온다고 한다.

예전에 사업을 하다가 실패해서 이혼했는데, 그것에 대해 자신의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부정해왔다. 결국 악몽에 떨어진 것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빈센트의 캐서린(K) 트루 엔딩에서는 빈센트의 조언과 악몽에서 찾은 해답을 통해 헤어졌던 아내와 재혼을 결정하는 훈훈한 모습으로 끝나는데, 새로운 사업 내용이라는 것이... 캇파[1] 어획권 획득.
  1. 그 대머리 요괴가 아니라 그쪽 세계관에서 정력에 좋다고 하는 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