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헤비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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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헤비사이드(Oliver Heaviside, 1850년 5월 18일1925년 2월 3일) 는 전자기학을 연구하여 발전시킨 영국의 공학자이다. 그는 맥스웰의 저서에 감명을 받아 직장도 그만두고 집에서 결혼도 하지 않고 평생을 은거하면서 연구에 몰두하였다.

헤비사이드는 토마스 헤비사이드와 레이첼 엘리자베스 웨스트의 네 아들중 막내아들로 태어난다. 포인팅 벡터를 처음으로 제안했고 페이저 개념을 도입하였다. 그리고 임피던스와 리액턴스개념을 제안했으며 이를 페이저를 통해 쉽게 설명하였다. 전리층의 존재 또한 확인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1880년대 초에는 현재 벡터 미적분학에서 쓰이는 표기를 확립했으며 1884년 맥스웰 방정식을 간결하게 정리하였다.덕분에 오늘날의 물리전공자들은 맥스웰 방정식을 20개의 변수로 이루어진 20개의 식으로 외울 필요가 없게 됐다. 물론 그래도 어렵다그 업적으로 1891년에는 왕립 협회의 회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