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컬 아이즈 엑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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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옵티컬 아이즈 엑셀(Optical Eyez XL)
본명김재천
생년월일1982년 4월 26일
출신지서울특별시
소속 그룹 및 크루2007년 칠린스테고 1999년 'The SupaPlayaz' 현재 불한당
데뷔2006년 싱글 [I.M.Ground]


대한민국의 래퍼. 초기엔 XL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었으나, 2010년부터 옵티컬 아이즈 XL으로 고치며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두 아이의 아빠이다.

1999년쯤 밀림(Millim)[1]이라는 웹사이트에서 활동하며 팀을 이뤄서 공연 하기 시작했다. 신의 의지 레이블과 자주 교류 했었으며, 허클베리피, 스윙스 등과 같이 칠린스테고라는 프로젝트 팀을 꾸리기도 했었다.

아직까지 정규앨범이 없다. 원래는 2010년도에 한창 작업하고 있었지만, 그만 화재 사고로 그간 작업하던 모든 비트와 가사, 녹음물들이 전부 소실됐다. 덧붙여 이때 본인도 거의 죽을 뻔 했다. 화재 속에서 빠르게 문과의 거리가 짧았기에 불 속으로 뛰어 들어서 문을 발로 차고 탈출했다. 그나마 3도 화상으로 끝났지만, 조금만 늦었어도 목숨을 잃을 뻔 했던 대형사고였던 것이다. 그래서 이 사건 이후로 다시 새로 태어났다는 의미에서 이름을 XL에서 현재의 이름으로 바꿨다.[2] 신인 아닌 신인 사건 1년 후, 앨범의 데모나 신곡의 비트 등을 모아 'Wrckage'라는 부틀렉을 발매했다.

2015년, 일리닛의 2집의 수록곡 Half-Duplex에 참여해 인상적인 랩을 보여주었다. 비하인드는 원래는 옵티컬이 쓰려고 했던 비트인데 일리닛도 그 비트에 가사를 쓰기 시작했다. [3]
  1. 말하자면 지금의 사운드클라우드 같은 곳
  2. 그리고 포털사이트에 XL을 치면 큰옷이 나오는 것도 싫었다고 한다.
  3. '얼굴은 어려도'로 곡을 시작한 것도 옵티컬과 통일성을 맞추기 위해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