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coathanger
옷을 걸어 두도록 만든 물건.사실 가구다.
일부 역사학자 들은 토마스 제퍼슨 대통령이 나무 옷걸이의 전신을 발명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오늘날 대부분 사용 걸이, 즉 어깨 모양 철사 옷걸이는 뉴 브리튼, 코네티컷에 살던 O. A. North에 의해 1869년에 발명되었다.
티셔츠 등 늘어나는 재질의 옷은 옷걸이에 그대로 걸어둘 경우 어깨가 쉽게 늘어난다. 보통 어깨에 뿔이 낫다고 표현한다.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싸구려 철사 옷걸이를 사용할 경우 단기간 내에 옷이 망가진다. 그런 재질의 옷은 기본적으로 게어서 보관하는 게 제일 좋고, 폭이 좀 넉넉하고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있는 옷걸이에 걸어둬야 한다. 싸구려 철사 옷걸이 밖에 없다면 옷걸이의 어깨 부분에 고무밴드 등을 감아두면 옷이 흘러내리지 않기 때문에 어깨에 뿔이 생기지 않는다. 아니면 이런 방식으로 옷을 걸어두면 완벽하게 보관이 된다.
2 기타등등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철사 옷걸이의 경우, 옷걸이 외에 다양한 공작용도로 활용된다. 화분을 걸어두거나, 받침대를 만들거나 할 때 주위에서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적당한 철사이기 때문이다. 마우스 번지도 별다른 기능이 없는걸 몇 만원씩 주고 살 필요 없이 옷걸이를 대충 구부려서 고정시켜 두면 된다.
흔히들 옷 맵시가 좋은 사람을 "옷거리가 된다"고 표현하는데, 옷걸이가 아니니 주의 할 것.
호주의 하버 브리지의 애칭이기도 하다.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던지면 안 되는 물건. # 피해자도 원치않게 실수한것처럼 보이지만 범인은 자극받아서 충동적으로 죽였다. 농담으로만 치부할게 아니라 현실에서도 이런 일보다 더 쉬운 일로 사고가 나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하며 살자. 네?
일부 옷걸이는 활시위를 걸면 급조활로도 쓸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