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알이

1 개요

옹알이란 아직 말을 못하는 어린 아기가 혼자 입속말처럼 자꾸 소리를 내는 짓을 말한다. 언어습득의 초기 단계 이후에 나타나는데 보통 생후 6개월 정도에 시작된다. 아직 아기 인지라 발음이 정확하지 못하지만, 아이가 말을 하려는 시작단계로 보아 보통 주위에서 엄마아빠와 같은 말을 시킨다. 아무래도 발음상 더 쉬운 엄마 쪽을 빨리 터득하기는 하지만.

2 기타

  • 만일 주위에 아기가 옹알이를 하지 않는다면 정신 관련 장애를 의심해봐야한다. 상당수 정신 관련 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옹알이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 애니메이션에서는 아기의 대사를 모두 이 옹알이로 대처한다. 우는 거 아니면 옹알이가 대부분.
  • 가끔씩 어른이 다 되어서도 발음이 정확하지 못한 경우 혹은 발음이 부정확하게 날 경우 "옹알이 하냐"고 농담으로 놀림을 받고는 한다.

3 관련 문서

  1. 왜 그런지는 폴란드어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