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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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아이스바 종류 중 하나. 옥메와까에서 "와"를 맡고 있다.

제품은 기존의 아이스바와는 달리 제품 표면에 초콜릿이 코팅된 형태가 아닌, 얇은 초콜릿이 구석구석 섞여 들어가서 아이스크림에 박힌 형태의 제품이다. 비유하자면 초콜릿 마블링이라 할 수 있겠다. 신기하기도 하고 먹는 도중 초콜릿 코팅이 떨어져 나가거나 코팅 사이로 국물(!)이 줄줄 새는 등의 현상이 없어서 먹기 편하다. 아이스크림이 녹고 난 후 초콜릿만 남아있는 모습이 꽤 그로테스크하다. 깨물어 먹지 말자! 달다! 초콜릿이 얇아서 아이스크림임에도 불구하고 빨리 녹는다.

맛은 하얀색 밀크맛이 먼저 생겼고 그 다음 커피맛과 초코맛이 생겼는데, 밀크맛은 표면이 꼭 백호랑이 가죽같이 생겼고, 구석구석 들어간 초콜릿은 호랑이 줄무늬같다. 초코맛은 자세히봐야 무늬를 구분할수있다. 요즘은 커피맛만 많이 보이고 밀크맛은 거의 찾기 힘들다. 한달정도 경산에 있는 롯데제과 하청공장에서 일을 한적 있는 사람의 경험담에 의하면 일하던 기간동안 거의 커피맛만 줄창 생산하고 하루에 2000박스 가까이 출고하다가 딱 한번정도 밀크맛을 생산해서 출고했는데 그나마도 겨우 273박스.... 초코맛은 단종되었다.

배우 한채영이 특징(...)과 제품 네이밍이 잘 매치되는 점을 살려 CF에 등장하기도 했다. 그 이전에는 으리 김보성이 광고모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