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리 준

레스큐파이어 레귤러 멤버
FIRE1FIRE2FIRE3FIRE4 FIRE5
호무라 타츠야메구미 유우마유키 리츠카아오이 츠바사와타리 준


파일:Attachment/FIRE5 - 와타리 쥰 1.png
장착 전 모습. 안경과 헤어스타일 때문인지 많이 천연스러워보인다.
파일:Attachment/FIRE5 1.png
파이어5로 장착한 모습.

1 프로필

프로필
이름航 ジュン
(わたり じゅん)
비상하는 매
현지화명
성별남성
연령20세
혈액형A형
소속세계소방청 레스큐파이어
주요 출연작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파이어
인물 유형조력자
코드네임FIRE 5
전용비클레스큐 대시 5
헬리 팔콘
첫 등장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파이어 15화[1]
배우미즈노 마사노리[2]
국내판 성우방우호[3]

2 캐릭터 특징

이름은 일본어로 를 의미하는 하야부사(隼)의 음독에서 따왔다.

두뇌가 면석하지만, 행동이 단격적이라는 결점이 있다. 어린아이 같다는 소리에 강한 열등감을 품고 있다. 타츠야와 마찬가지로 성장형 주인공.

레스큐 파이어의 파이어5. 아오이 츠바사와 함께 스카이 팀에 소속되어있다.
첫 등장은 츠바사와 마찬가지로 14화. 드래곤팀이 애를 먹던 화염마인을 비클을 타고 날렵하게 폭진하였으며 15화에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보여줬다.

츠바사의 파트너라 그런지 츠바사를 자주 따르고 있으며,유학시절 츠바사의 라이벌인 유키 리츠카가 아닌 호무라 타츠야가 파이어 1이란 사실을 알게 되자 열등감 폭발및 찌질하게 굴던 츠바사와 다른 방향으로 의구심을 품고 변장을 하고 감시하거나 바디랭귀지로 이유를 묻는 개그 캐릭터의 면모를 보였다. 그럼 뭐해 타츠야는 이상한 뜻으로 해석했는데 그러나 16화의 화염마인과의 싸움에서 자신을 구하기 위해 비클이 손상되는 위협을 각오한 타츠야의 모습에 뭔가를 느꼈는지 이후 선배라고 부르며 따르게 된다. 타츠야와 마찬가지로 천연스럽고 장난끼 많은 성격이지만 타츠야처럼 이리저리 난리피우는 게 아니라 장난끼가 있지만 적정선을 넘지 않는 타입.

츠바사를 따르긴 하지만 내심으로는 열등감을 품고 있었으며, 특히 슈퍼 제트팔콘으로 천공합체하면 츠바사가 주로 활약하기에 자신의 비클인 헬리 팔콘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있었다.하지만 17화에서 바이러스 화염마인에 의해 발생한 전염병을 막기 위해 만든 백신을 실험하기 위해 일부러 바이러스를 흡수한[4] 타츠야의 모습을 보고 자신만이 할수 있는 일에 대한것을 깨닫게 되고 헬리 팔콘으로 화염 마인을 폭진한다.

20화에서 Q스케에게 밝혀진 바로는 지는 것을 무지막지하게 싫어한다. 츠바사에게 체스로 지자 한 손으로 음료수 캔을 찌부러뜨리는 무시무시함을 선보이기도.(...)

35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집안은 열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유명한 대회사이다.아버지(와타리 유키오)는 사장을 하고 있으며 원래는 아버지의 뒤를 계승하기 위해 미국에 있는 유명 대학에 입학했으나, 레스큐 포스가 활동당시 레스큐 다이버의 모습을 보고 '그것을 타고 사람들을 구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 레스큐 파이어의 길을 선택하게 된다. 그러나 부친은 자신의 뒤를 이으려 하지 않고 다른 일을 택한것에 불만을 품고 갈등이 생겨 이후로도 자주 만나도 대화를 전혀 하지 않는 부자관계가 된다. 그러나 쟈카엔 습격 당시에는 부자관계가 아닌 구조대원과 요구조자의 관계로서 대면하게 되고 그때 겨우 부자간의 앙금이 풀리게 된다.
사실, 부친도 내키지 않았지만 아들을 은근히 걱정하고 있었다. 레스큐 파이어가 여러모로 위험한 직업에 가까워 아들이 죽지 않을까 걱정했던것.

이렇게 전용 에피소드는 준의 성장및 가족의 화해를 주로 다루고 있다.

해산 후에는 도쿄 소방청 헬리콥터 부대의 대장이 된다. 특히 그 부분에서 헬리 팔콘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며 한 "헬리 팔콘... 나, 열심히 할게!"는 극히 감동적이다.막내에서 대장으로 급승진

파일:Attachment/BL.png

여담으로 동인쪽에서는 츠바사와 많이 엮이는 것 같다...BL?
  1. 첫 등장은 14화부터지만 실질적인 등장은 15화부터.
  2. 후에 가면라이더 포제에서 미우라 토시야역으로 등장하게 된다.
  3. 등장인물들의 원판과 더빙판 목소리간에 갭이 제일 심하다. 원판 배우가 변성기 온 고등학생 목소리 같다면 더빙판 성우는 30대 아나운서 목소리 비슷하다. 듣는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
  4. 이미 백신은 만들어졌지만 시험없이 사용해야 하는 상황인지라 잘못하면 약의 부작용으로 환자들이 사망할수도 있는 긴박한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