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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소설가. 어릴 적부터 문학소녀였다고 한다. 여고생이 등교 거부를 하고 우연히 주운 컴퓨터로 음란 채팅을 한다는 파격적인 내용의 소설 '인스톨'[1]로 문예상을 수상할 당시 어린 나이와 미모로 화제가 되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우리나라에서도 꽤 알려진 소설인 '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으로 최연소의 나이에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일각에서는 문단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출판업계에서는 판매 부수를 늘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어리고 예쁜 여자애'에게 굵직한 상을 여럿 안겨주었다는 비판이 있다.
와세다대학에 입학했으며, 언론의 과다한 보도와 지나친 유명세[2]로 스토커가 따라붙는 등 곤욕을 치렀다. 그래서 한동안 글을 쓰지 못했다.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데뷔한 여주인공이 몰락해 가는 과정을 그린 장편소설 '꿈을 주다'에 그런 작가의 경험이 잘 반영되어 있다. 두 편의 중편소설을 묶어서 내놓은 소설집 '불쌍하구나?'로 오에 겐자부로 문학상을 수상했다. 꾸준히 문단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상복이 있는 작가인듯.
주로 자신의 나이 또래 젊은이들의 일상과 내면을 다룬 소설을 자주 쓴다.
2 작품목록
- 인스톨
- 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
- 꿈을 주다
- 불쌍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