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미녀

무술소년 꼬망의 등장인물.첫 등장시에는 왕미인이였는데 어째서인지 왕미녀로 이름이 교채되었다.

꼬망네 집옆에 이사온 이웃으로,이름 그대로 왕미녀라서,[1] 물불도사가 한눈에 반했다.
그래서 툭하면 작업을 걸지만,눈치를 채지 못한다. 아니 그보다 나이차가 심해서 애초부터 무리다.

외모도 뛰어나지만,발명실력도 뛰어나 이런 저런물건을 발명한다.그중에선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물건도 간혹 존재한다. 하지만, 말그대로 '간혹'이고 대부분의 발명품은...들어간 기술력만 높고 미묘하게 실용성이 없다.

은근히 악질이라 언제나 발명품이나 연구결과의 실험체로 꼬망 식구들을 쓰려고 한다. 그녀의 발명품에 꼬망 식구들이 피본 것도 부지기수...

본인 말에 의하면 발명품으로 '백만장자'가 되었다고 한다. 단, 부모님께 재산을 물려받았을 때는 억만장자였다고 한다(...)대체 재산을 얼마나 말아먹은 거야 그러고도 백만이나 아직 남아 있는게 신기하다

여동생으로 왕미호가 있지만,언니와 다르게 상당히 한심하다. 아니, 사실 수준은 자매가 똑같다(...)
  1. 사실 첫등장 시 이름은 왕미인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