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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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서 등장하는 인물. 배우는 정호빈.

2 상세

주먹세계의 여포라 불리는 인물로 황방의 부방주이자 실질적인 주먹. 사용 무술은 팔괘장이며 주특기는 철사장으로 맞는 즉시 심하게 멍자국이 남으며 맞는 사람마다 족족 피를 토할정도의 파워를 자랑한다. 신정태를 한손만으로 제압한 경험이 있고 정재화와 싸워 이겼으며 일국회의 야마모토가 신영출의 시신을 강탈해가자 단신으로 쳐들어가 사무라이들과 야마모토를 박살내고 시신을 찾아온다. 후에 신정태를 죽이려는 신이치와의 대결에서도 우위를 점한다. 이후 신이치를 구하려 가야가 왔을 때 가야의 쌍비검을 잘 피하며 가야를 반죽음 상태로 만들었다. 도중에 가야를 구하려 신정태가 왔을 때도 변장한 그를 눈치채고 확인을 하나 증거를 잡지 못한다.

과거에는 설두성의 명으로 신영출에게 큰 부상을 입혔으며, 진실에 다가가는 신정태를 경계하며 제거할 것을 조언하고 있다. 극중 실력도 현재 최고이며 신정태가 목표로 하는 황방파의 최고 주먹.

결국 23회에서 신정태와 겨루게 되나 패하게 되고 마지막 24회에서 정재화의 발톱으로 중상을 입은 뒤 신정태의 마지막 일격으로 최후를 맞이한다.

원작만화에서는 상해의 유력자로, 데쿠치 가야에게 납치당한 아들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이름만 따왔지 상관없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