ひとりぼっちの地球侵略
1 개요
오가와 마이코가 겟산에 연재하는 보이 미트 걸,세카이계,SF.
2016년 6월 10일 일본에서는 제 10권이 발매되었다.
한국에서는 학산문화사에서 정발. 역자는 김시내이다.
일본판
1권 : 2012년 7월 12일
2권 : 2012년 12월 12일
3권 : 2013년 5월 10일
4권 : 2013년 10월 11일
5권 : 2014년 3월 12일
6권 : 2014년 8월 12일
7권 : 2015년 1월 9일
8권 : 2015년 6월 12일
9권 : 2015년 12월 11일
10권 : 2016년 6월 10일
한국판
1권 : 2015년 4월 25일
2권 : 2015년 6월 25일
3권 : 2015년 9월 21일
4권 : 2015년 11월 26일
5권 : 2016년 6월 22일
6권 : 2016년 8월 24일
2 줄거리
이번 해 봄, 고등학교에 입학한 히로세 코이치 앞에 나타난 괴짜중의 괴짜 2학년 오오토리 노조미. 함께 이 지구를 침략하자는 그녀의 한 마디가 코이치의 운명을 크게 바꾸어 놓는다.[1]
여타 보이 미트 걸 장르의 만화가 으레 그렇듯이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던 주인공이 우주인인 여주인공과 만나 지구를 노리는 외계인들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는 내용이다. 초반에는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던 히로세 코이치 대신 오오토리 노조미가 혼자서 지구를 습격해오는 외계인에 맞서지만, 내용이 진행됨에 따라 히로세 코이치도 점차 전투를 보조해나간다(물론 어디까지나 보조 수준으로, 1:1로 외계인과 싸우는 것은 무리.)
3 등장인물
- 히로세 코이치
주인공. 평범한데 자기 할아버지가 외계인에게 잡아먹히자 뒤따라온 오오토리 노조미에게 동료가 될테니 도와달라고 해서 동료가 되었다. 사실은 오오토리의 심장을 이식받고 죽다가 살아났던 인물. 작중에선 지구를 침략하러 온 외계인에게 깔리거나 외계인의 후손에게 칼빵을 맞는 등, 온갖 죽을 고생을 한다.
5권에서는 아이라의 할머니가 준 거울을 통해 잊고있던 과거의 일들을 기억해내며 10년전 과거에 이미 오오토리 노조미와 만난적이 있다는 점과 자신이 먼저 오오토리에게 동료가 되겠다고 했던일들을 기억한다.
- 히로세 나기
코이치의 쌍둥이 형. 어릴적에 불치병으로 시한부 인생이 될 거란 진단을 받았지만 아직까지는(가끔 병원 신세를 지는 것을 빼고는) 나름 건강하게 살아있다. 항상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단 것을 좋아하고 여자를 밝히는 등 가벼워보이는 성격이지만, 간혹 꿍꿍이가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물론 이런 모습은 독자에게만 보여준다). 노조미가 나기를 처음 봤을때 낯을 가린점이나 그 후 몇일후에 노조미가 "그때와 다른사람인거 아닐까?"라고 말하면서 나기를 봐도 불편해 하지 않게 된 것등의 떡밥이 처음 만났을때 뿌려졌고, 이 떡밥은 45화에서 회수된다.
- 오오토리 노조미
여주인공. 2학년으로 주인공보다 한 학년 위이다. 학교의 유명인으로, 온갖 기행[2]해서 괴짜로 소문났지만, 히로세에게는 굉장히 친절하며 여러가지로 도와준다.
그 정체는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오르베리오라는 행성 출신의 외계인으로, 지구를 침략하기 위해 과거 지구에 왔다. 하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10년 간 줄곧 잠들어 있었으며, 작품이 시작되는 시점의 반년 전에야 눈을 떴다. 그 이전의 기억은 거의 남아있지 않은 모양. 첫만남부터 코이치에게 아메리카 원주민 가면을 쓰고는 "네 목숨을 받으러 왔다"고 선언하며 습격했으나, 심장이 코이치와 동화했다는 사실을 알고는 코이치에게 자신의 동료가 되라고 제안한다. 성격은 위의 4차원적이 성격과는 다르게 침착하고 지적인면이 있다. 코이치에게 자신의 마법에대해 설명할때나 아일라의 할머니와 대면할때를 보면 보기보다 생각이 깊다는것을 알 수 있고, 작중 아일라의 할머니나 리코뎀스의 말을 보면 성격이 신중하다는것도 알 수 있다.
4권에서 왜 10년동안 잠들어있었는지, 주인공이 오오토리의 심장을 갖고있었는지, 오오토리 노조미라는 이름을 짓게 된 경위같은것들이 밝혀진다. 10년전에는 건방지고 제멋대로인 성격이였으나 한마디로 개초딩 10년동안 자고 난 이후에는 전혀 다른 성격이 되어있다. 코이치는 4권에서 기억을 찾지만 노조미는 7권이 되어서야 기억을 찾는듯.
- 아이라 마셰프스키
러시아 신흥귀족의 딸로 이미 외계인의 존재를 알며, 첫등장부터 히로세 코이치가 오오토리 노조미의 심장을 이식받은 걸 알고 그 재생력을 확인하겠다며 히로세를 습격했칼빵을 놓았다. 집안의 재력이 엄청나서 리무진을 타고 학교를 다닌다.
그 정체는 외계인과의 혼혈. 정확히는 혼혈의 후손으로, 피는 8분의 1정도로 상당히 옅은 모양.자신포함 4명의 형제자매가 있지만 그 중 외계인의 '눈'을 가진 건 아이라 뿐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노조미를 적대했으며, 라이벌인 것처럼 나왔지만 사실상 작중에서의 역할은 오오토리와 코이치의 훌륭한 조력자.그리고 훌륭한 츤데레
이후 전개를 보면 아무래도 코이치의 맏형인 히로세 류스케에게 플래그가 꽂힌 것 같다.
- 아이라의 할머니
외계인. 100만년 전에 지구에 왔으며(물론 대부분의 시간은 동면했다고 한다), 이후 티무르 마셰프스키와 결혼하여 지구에 정착했다. 개구리 같은 얼굴에 머리카락이 길며, 종족 특성으로 눈동자에 초능력이 깃들어 있어 미래까지도 내다볼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주인공들에게 각종 조언을 해주는 역할을 맡고있다. 지구를 '제 2의 고향'으로 여기고 있다. 작중에서는 샤먼으로 유명한 모양. 자기별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외계인을 노조미에게 보내기도 한다.
- 리코뎀스 하리아토르
침략 외계인. 설정상으로 하우스 별의 전사. 본체는 슬라임처럼 생겼으며 생김새대로 변신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 변신능력이 굉장한 것이, 변신하는 대상에 따라 크기뿐만 아니라 질량까지 자유자재로 변할 수 있다! 즉 작은 동물로 변신하면 질량도 줄고, 큰 동물로 변신하면 질량도 늘어난다는 것. 단, 생물체 이외의 것으로는 변신하지 못하며, 변신에도 한도가 있어서 너무 자주 변신을 하거나 무리하게 변신하면 열을 받아서나 지금 열받았어! 열이 가라앉을 때까지 변신할 수 없게 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