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心臟 / Heart


1 개요

인간의 심장(The human heart)
체계순환계
구조우심방, 우심실, 좌심방, 좌심실,
대동맥, 대정맥, 심막
신경미주신경
관련 질환심장암, 심근경색, 협심증, 부정맥

쫄깃한거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를 위해 뛰는 우리 몸의 핵심기관
안뛰면 병원에가보자 안 뛰는데 어떻게 가?

순환계를 담당하는 장기. 자동차엔진과도 같은 역할을 하는 아주 중요한 장기 중 하나이다. 와 맞먹는 중요한 기관이며 뇌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기관이다. 심장에 충격과 상처를 입으면 보통 저 세상으로 가게 되며 빠른 시간 내에 수술이나 치료를 하지 않으면 뇌에도 피가 통하지 않아서 뇌사에 이른다.

심장은 보통 왼쪽에 있다고 하는데 정확히 말한다면 가슴 한가운데의 줄기에서 뻗어나와 가슴 왼쪽에 위치하고 있다. 왼쪽이냐 오른쪽이냐 하면 왼쪽이다. 간혹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정확히 받지 못한 사람이 응급환자의 왼쪽 폐 자리(...)를 심장이라고 오인해 압박해서 갈비뼈만 왕창 부러뜨려갖고(...) 오면 전문가들이 몹시 갑갑해 한다. 그러니 잘 모르겠다면 그냥 가운데를 압박하자. 단 희귀한 경우로 심장이 오른쪽에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우심증이라 한다.

혐짤주의 [심장이 두개인 사람도 있다...] [1]닥터후?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2] 지성이형?

듀얼코어[3]

심장은 '제2의 뇌'라고 불릴 정도로 인간의 감정이 가장 잘 나타나는 장기로, 평소에는 일정하게 펌프질을 하지만 흥분 상태에는 수축과 이완 반복 즉 심장의 움직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그것이 지나치면 심장의 움직임이 심해지게 되거나 심장이 멎게 된다. 심장이 완전히 멈추면 그 때부터 '사망'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첫 단계다. 제대로 된 사망은 뇌가 정지되었을 때. 물론 의사가 와서 확인해야 진짜 사망이지만. 그래서인지 예로부터 머리(뇌)가 이성을 상징한다면 가슴(심장)은 감성을 상징해왔다. 다른 장기들과는 달리 심장은 근육이 가로무늬근인데 그 이유는 심장은 다른 장기들보다 훨씬 더 많이 움직여야 하기 때문. 참고로 '예로부터'라고는 하지만, 심장이 이성까지 상징하던 것으로 여겨지던 시절도 있었다.

운동을 하면 심박이 활발해지기도 하고 심장의 크기에도 변화를 주게 된다. 그래서 운동선수와 일반인의 심장 크기 및 능력에 차이가 생기고, 이는 심폐기능과 직결된다. 특히 정상인은 분당 심박수가 60-100회인데 비해, 엄홍길 씨 등의 등산인이나 마라토너, 축구선수의 경우 40회 전후로 한 방에 짜주는 힘이 혈액의 비트를 새길만큼 무지하게 좋다. 이는 전신에 피를 보내는 좌심실의 크기가 커서 한번에 보내는 피의 양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즉 일반인이 100번 박동으로 보낼 양을 50번에 보낸다는 얘기. 약 10년 전부터 특별한 지장이 없거나 혈압이 떨어지고 의식이 악화되는 병적 상황(서맥성 부정맥)이 아니라면 심박수가 낮을수록 좋다는 것이 정설로 여겨지고 있다.

세포기억설, 이른바 '셀룰러 메모리 이론'에서는 인간의 기억능력은 뇌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기세포를 통해서도 구성되는데, 특히 심장은 장기 중에서도 가장 많은 기억능력을 보유한다고 주장한다. 세포기억설에 대해서는 여전히 많은 논란이 존재하고 사례 이외의 실증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그나마도 대부분 심리학자들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장 폴 뒤부아의 <남자vs남자>에는 심장이식수술 이후 자신의 정체성에 다소 혼란을 느끼는 '페터슨'이라는 남자가 등장하기도 했다.

장기이식에서 꽤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1967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크리스티안 바너드(Christiaan Barnard) 박사가 심장 이식을 [처음 실시하였다.] 18일 만에 멈췄지만... 인공장기중에서 가장 발전 중인 게 인공심장이다. 최초 인공심장은 Jarvik-7이라는 것으로서 1982년에 이식되었다. 대한민국의 경우 1993년에 서울대병원에서 최초로 인공심장 이식수술이 실시되었으나 9일 만에 멈췄다.

재미있는 것은 이식을 할 경우, 폐만 이식하는 것보다 심장을 같이 이식하는 것이 성과가 좋다. 심장과 폐의 혈관 모양, 크기가 사람마다 다른데 이 부분에 대한 위험성이 떨어지는 것이 그 이유로 지목되고 있다. 근데 수술 생존률은 심장, 폐 단독이식보다 못하다.

고기로 먹을 때, 심장도 꽤 좋은 요리 재료가 되기도 한다. 웬만한 내장근이 민무늬근이라 씹는 맛이 좀 밋밋한 반면 심장은 특이하게도 가로무늬근이므로 내장 중에서도 살코기(골격근)와 비슷한 식감을 보여준다. 혈액이 흐르는 주요 기관이기 때문에 피비린내가 나긴 하지만, 쉴새없이 움직여서 근육이 발달하다보니 상당히 쫄깃하므로 피를 충분히 빼서 구워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한국에서는 , 중국에서는 염통을 꼬치로 끼워 구워 팔곤 한다.

여담으로, 심장이 뛰는 것에 흥분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해외에서는 Cardiophilia라고 하는 듯.


2 심장과 질병

심장병 항목 참조.


3 심장에 특이사항이 있는 캐릭터

심장은 중요한 부위인 만큼 뭔가 수를 써 놓은 경우가 많으며 심장이 다른 것으로 대체되어 있는 설정도 존재한다.

불치병 등 심장에 이상이 있다는 설정도 있다. 연애물에서 많이 보이는 불치병 막장플래그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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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심장에 병이 있는 경우

3.2 심장이 특이한 경우


3.3 심장이 없는 경우

심장을 다른 곳에 보관했거나, 심장 외의 무언가가 심장 역할을 대신하는 경우가 많다.
로봇이나 사이보그 등 심장이 없는 것이 당연한 캐릭터를 넣지 말 것. 전신 사이보그가 아니라면 심장이 있을 수 있는 경우도 있으나 여기에는 적으면 안 된다.


4 관련 문서

  1. 이는 장기이식후 정상인 기관, 특히 이 경우 폐동맥의 무리를 줄이기 일부로 남겨두는 경우이다. 신장이식 같은경우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원래있던 신장을 남겨두어 신장이 3개가 되는경우도 많이 있다...
  2. 실제 항목내에도 드립으로 소개되어 있다.
  3. 사족으로 코어는 불어로 심장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