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의 만화 캐릭터
풀 네임은 '요기 베어(Yogi Bear).'[1]
원작은 만화책으로, 톰과 제리로 널리 알려져 있는 '한나 바바라 프로덕션'의 또 다른 히트작. 첫 방영이 무려 1958년까지 거슬러올라가는 장수만세 캐릭터이다. #영문 위키의 요기 베어 항목 페이지 한국에서도 명절에 극장판이나 TV판 에피소드가 많이 방영되었지만[2] 평일 정규편성이 아니어서인지 인지도는 의외로 낮다. 이 점은 땡땡의 모험과도 비슷. 지못미
젤리스톤 국립공원에서 살고 있는 곰 요기(yogi bear, 왼쪽 캐릭터)와 부부(bubu bear, 오른쪽 캐릭터) 두 친구를 중심으로 주변의 동물, 인간 조연캐릭터들과의 사이에서 벌어지는 여러 에피소드들을 다룬다. 특히나 주인공이 곰으로 설정되어 있는지라 꿀단지와 연관된 시츄에이션이 많다. 이래야 내 곰 답지 곰돌이 푸가 생각나면 지는거다
한나 바바라의 애니메이션이 다 그렇듯 이 시리즈에서도 제리에게 골탕먹는 톰이나 스파이크처럼 매번 골탕먹는 '레인저 스미스'라는 보안관(이자 젤리스톤 국립공원 관리인)이 등장하는데, 미국 사람들도 이 보안관은 알지만 이름은 잘 모르는지 구글창에는 항상 "yogi bear sheriff name"이 연관검색어로 따라붙는다(...)
세계구급으로는 아래 2번 항목보다 훨씬 인지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훨씬 나중에 작성되었다(...). 마블 디씨 코믹스계열 제외하면 서양 서브컬쳐는 나무위키에서 정말로 지명도가 낮다
1991년에는 1990년대 트렌드에 맞춰 만들어진 "Yo Yogi!"라는 TV 시리즈가 방영되기도 했는데, 여러 모로 썩 좋지 못한 평을 받은 체 종영되어 요기 베어 시리즈도 한동안 맥이 끊기게 되었다. 요기와 주변 인물들에게 화려한 의상을 풀로 입혀놓은 것이 "Yo Yogi!"의 특이점이다.
2 카니발의 등장인물
與儀（ヨギ)
서커스에서 제일 비중이 높은 노란색 머리카락의 소년으로 고양이 탈(냥페로나 - 마스코트)을 쓰고 연기하는 텐션 높은 소년. 21세. 레이피어가 무기.
서커스 제2호정의 전투원.
여기저기 치이고 공기취급 당하는 것이 일상이나 정이나 감정표현이 풍부하고 나이도 잘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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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의 비밀병기. 연안탑에서 제공한 '알레르기 패치'의 효과가 떨어진 상태에서 바르가가 방출하는 입자에 노출되면 머리카락이 은색으로 물들며 성격이 바뀌며 날뛴다.
리노르에서 카기리와 키하루와 대면했을때 전혀 상대가 안되다가, 폭주를 시작하자 마자 상황을 역전시킨다. 금발의 요기는 은발일때의 기억이 없는 듯. 금발일때도 그렇지만 은발일때는 정신연령이 좀 더 낮다.
- 가레키의 복귀 이후로 다시한번 은발이 되는데 나름 모두와 놀려고 했지만 결과가 참담했다. 윳킹이라는 따듯한 눈사람 로봇이 부서진 정도긴 했지만...
요기를 '사용' 한다는 히라토의 언급으로 보아선 무언가가 더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