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겐 페르손

1 소개

스웨덴의 탁구 선수이며, 얀-오베 발트너의 동료다. 자신의 동료인 발트너에 비해 인기는 적지만, 그는 스웨덴의 노장이라 불릴 정도로 엄청난 선수 생활 경력을 자랑한다. 탁구올림픽에 정식종목에 채택 될 때부터 리우 올림픽을 제외한 런던 올림픽까지 모두 출전하여 조란 프리모락, 장-미셸 세이브과 함께 3대장 3명의 노장으로 팬들사이에서 기억된다. 심지어 독일의 티모 볼 선수와 46세의 나이로 런던 올림픽에서 경기했을 때 3-1로 승리하였다.[1]

2 경기 스타일

186 cm의 장신이다보니까 긴 리치+ 지구력을 이용한 플레이가 많다. 그래서 상대의 공을 끈질기게 받아내는 스타일을 주로한다. 그리고 특이하게 백핸드로 스매시를 하는데, 포어핸드 스매시와 함께 병행하여 쓰면 상대는 혼란에 빠지게 된다. 포켓몬

3 경력

올림픽 없음[2]

세계선수권 대회
은 1987 뉴델리히 단체
은 1989 도르트문트 단식
금 1989 도르트문트 단체
금 1991 지바 단식
동 1991 지바 복식
금 1991 지바 단체
금 1993 고덴부르크 단체
은 1995 텐진 단체
은 1997 맨체스터 복식
금 2000 쿠알라 룸푸르 단체
동 2001 오사카 단체

월드컵
금 1990 호카이도, 아오모리, 니그 단체
금 1991 쿠알라룸푸르 단식
은 1991 쿠알라룸푸르 단체

은 1994 님스 단체
  1. 다른 두 선수 장- 미셸 세이브와 조란 프리모락은 다른 현역선수들을 상대로 잘 이기지 못하였지만, 요르겐 페르손은 꾸준한 상대전적을 유지해왔다.
  2. 1988년 서울 올림픽과 2000년 시드니 올림픽과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모두 4강전에 올랐으나 각각 김기택, 류궈량, 왕하오에게 탈락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