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켓의 등장인물.투니버스 방영시의 국내명은 이기열 선생.성우는 카와시마 토쿠요시(일)/선호제(한)
야기 카오루의 반담임이자 방송부 지도교사. 담당과목은 일본사[1]. 무뚝뚝한 야기를 걱정하고 있으며, DVD사건에서 야기가 범인인것을 드러나자 이번일은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란것이라 생각하고 비밀로 하거나, 이 일은 자신때문이라고 책임감을 느끼는등 그야말로 학생을 소중히하는 좋은 교사로 보였다.하지만 실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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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찌질한 천하의 개쌍놈이자 막장교사.
DVD사건의 진범으로 야기는 우연히 이것을 봤을뿐 범인이 아니었다.그래서 정체를 숨기고 이 DVD에 대한 이야기를 절대 발설하지 마라는 내용의 협박편지를 보냈다.
보슨에 인해 모든 사건이 드러나자,점점 찌질한 본성을 드러내며 거짓말이면 스켓단도 퇴학시키겠다고 협박하지만,결국 다 드러난다.
원래 자신은 노력해서 교권에 오른 선량한 교사였다고 하지만,교사인 자신을 학생들은 이해해주려 하지 않았고 결국 학생들에게 배신감및 허탈감을 느끼고 멍청한 학생들에게 시험문제를 팔아넘긴것...즉 과거의 내용을 보면 알고보면 착한 녀석이다라는 클리셰가 적용될것 같지만,지금이 한 똥차짓때문에 클리셰가 적용되지 않는다.거기다 그저 자기가 옳다며 과거의 일을 일부러 지어낸 이야기일 가능성도 크다.
심지어 어차피 아무도 믿어주지 않을거라며 찌질대기에 이르지만,보슨이 방송실의 마이크를 통해 전교생에게 모두 퍼트리게 되고 이 상황을 알고 달려온 카네기 선생에 인해 끌려간다.하지만 패배를 인정하기 싫은건지 야기에게 "너무 착하면 나처럼 된다."라고 저주하며 끌려간다.하지만 그말은 그저 찌질한 발악에 불과하다.야기에게는 쿠라와 스켓단같은 친구들이 있는한 그처럼 되는일은 결코 없을수도 있기 때문.이후로는 교사직에서 잘리고 철창신세 지는등 처참한 결말을 맞이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