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라링☆레볼루션에 등장하는 조연 중 한명. 한국판의 이름은 '윤혜미'. 성우는 일본판은 히토미 본인이고 한국판은 전숙경이다.
현실에도 존재하는 그룹(?)인 모닝구 무스메(모모걸스)의 리더로서 활동중이다.[1] 키라리(라라)의 성우인 쿠스미 코하루의 영향으로 인해 그룹과 함께 구현된 케이스다.
작중에서는 슈퍼마켓의 직원이 벌인 함정 오디션에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참여하였으며 이때 키라리와 만나게 되었다. 다른 참가자들은 키라리를 방해자로 인식해서 같이 춤추는 것을 꺼려하지만 히토미는 오히려 자신의 춤솜씨를 선보이면서 키라리를 이끌어주는[2] 역할을 맡게되는데 이때 음악을 즐기자는 말을 통해 키라리의 성장에 관여하기까지 하는 등 모닝구 무스메의 리더로서의 일면을 제대로 보여준다. 도중에 SHIPS(맥스)의 난입과 함께 직원들을 혼내주게 되는데[3] 그냥 약간의 낚시였지 악의가 없었다 해서 히토미는 직원들을 혼내는 걸 그만두고 용서하게 된다. 이때 히토미가 했던 말을 떠올린다면 대인배급의 행동이다. 이쪽도 키라리에 대한 평가가 좋으며 키라리의 오디션에서 응원을 해주기도 한다. 모닝구 무스메의 특성상[4] 인물과의 만남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다만 게스트 출연의 한계인지 16화 이후에는 모닝구 무스메도, 히토미도 전혀 언급이 없다.
나카하라 안은 후일담에서 키라링☆레볼루션의 애니메이션 작업을 보러 왔다가 코하루와 함께 있는 히토미를 발견했는데 16화에서 히토미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 것에 놀랐다고 한다.[5]
모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요시자와 히토미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