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anna Jędrzejczyk[1]
종합격투기 관련 인물
국적 | 폴란드 |
종합격투기 전적 | 12전 12승 셔독 |
승 | 4KO, 1SUB, 7판정 |
생년월일 | 1987년 |
신장 / 체중 | 167cm / 52kg |
주요 타이틀 | UFC 2대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 |
관련항목 : UFC 역대 챔피언 |
1 전적
- 주요승: 줄리아 베레지코바, 로지 섹스턴, 줄리아나 리마, 클라우디아 가델랴(2), 카를라 에스파로자, 제시카 페네, 발레리 레투르노
- 주요패: 없음
2 개요
현재 UFC 여성 스트로급 최강자
WKF, WMC, IFMA , WJC 무에타이 및 킥복싱 챔피언으로써 2012년부터 종합격투기에 데뷔하였다. 플라이급에서 활동하다 UFC 오퍼로 체급을 내린 선수로 스트로급에 이적한 UFC 스트로급 최초 4인 (클라우디아 가델랴 ,티나 라데마키 ,줄리아누 리마) 중 한명이다. 입식전적은 아마추어 37-3-0 (3 KO/TKO), 프로 27-2-1 (8 KO/TKO) 로써 그야말로 여성 MMA 입식타격의 끝판왕.
2015년 3월 15일 UFC 185에서 여성 스트로급 1대 챔피언인 칼라 에스파르자와 타이틀전을 벌였다. 1라운드부터 옌드레이첵의 타격을 봉쇄하기위해 에스파르자가 단조롭고 무리하게 테이크다운을 시도하였으나 대부분 안정적으로 옌드레이첵이 테이크다운 방어에 성공하였고 몇번 다운을 당하기도했으나 곧바로 회복하는등 그라운드로 끌려가지않았고 덕분에 에스파르자의 체력만 떨어진체 1라운드가 종료된다. 2라운드도 에스파르자가 옌드레이첵을 그라운드로 끌고가기위해 테이크다운을 계속 시도하였으나 2라운드 중반 테이크다운방어후 지쳐서 가드가 내려간 에스파르자의 안면에 요안나의 타격이 하나 둘 꽂히기시작했고 압도적인 타격기량으로 타격을 피해 도망가는 에스파르자를 샌드백처럼 두들겨서 스탠딩ko시키고 타이틀을 획득하고 UFC 여성 스트로급 2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2015년 6월 21일 UFC Fight Night 69에서 제시카 페네와 1차 타이틀 방어전을 치뤘다. 칼라 에스파르자와 마찬가지로 페네가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면서 옌드레이첵의 타격을 막고 그라운드로 끌고가려했으나 테이크다운에 번번히 실패, 지속적으로 타격을 허용하며 또 다시 옌드레이첵의 압도적인 타격기량 격차를 보여주었다. 3라운드까지 말그대로 페네의 얼굴을 피떡으로 만들어버리고 3라운드 종료 39초전 심판에 의한 tko로 1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2015년 11월 15일 UFC 193에서 발레리 레투르노를 상대로 2차 방어에 성공했다. 1라운드에서는 레투르노에게 약점인 그라운드 플레이로 끌려가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라운드 이후 타격으로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 옌드레이첵이 그라운드로 끌려가는걸 경계하여서 화끈한 타격은 나오지 않았지만 착실히 로우킥 컴비네이션을 연달아 성공시키면서 레투르노의 왼발에 데미지를 쌓았고 4라운드부터는 눈에 띄게 스텝이 줄어들고 앞발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등 로우킥으로 상대의 다리를 절단하는 전략이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어 타격기량의 격차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4~5라운드부터 오른손의 활용이 떨어지는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역시나 경기 도중 오른손이 부러졌다는게 밝혀졌다(!). 오른손이 부서지고도 계속해서 상대를 타격으로 제압했다는 사실에 UFC팬들조차 아연실색하였다(...).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
2016년 7월 9일 TUF 23에서 클라우디아 가델라를 상대로 3차 방어에 성공했다. 1라운드에 가델라의 펀치를 맞고 다운을 당하고 가델라에게 깔려서 제대로 반응을 못하는 등 2라운드까지도 가델라의 테이크다운에 깔려 굉장히 위험했으나 3라운드부터 체력이 빠진 가델라를 상대로 무시무시한 유효타를 적중시키면서 승기를 잡아갔고 5라운드까지 발이 붙어버린 가델라를 상대로 전방위로 타격을 적중시키며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3 파이팅 스타일
무에타이를 베이스로 하는 스트라이커. 애초에 무에타이 챔피언 출신이라 그런지 다른 여성선수들과 타격에서의 기량이 압도적으로 뛰어나다. 날카로운 잽과 로킥으로 원거리를 견제하면서도 근거리에서도 강한 면모를 보인다. 핸드 스피드 자체가 워낙 빨라서, 원-투 레그킥 콤비네이션 자체도 빠르고, 잽도 정말 강력하다.
단점으로는 그래플링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서 타격으로만 경기를 운영하는 모습이 강하다. 그래서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테이크 다운을 시도해서 그래플링으로 이끌려고 하는데, 요안나가 레슬링 디펜스가 워낙 좋아서 테이크 다운 시도하다가 되려 카운터 맞는 경우가 대다수. 더블렉 테이크 다운 디펜스도 좋거니와, 상대가 클린치 싸움으로 끌고 들어가려 하면, 돌아 나오면서 엘보우로 타격 주는 패턴이 정말 잘 먹힌다. 하지만 가델랴 전에서 그라운드 공방은 밀렸기에, 아직 그라운드 능력은 검증이 필요한 상황.
4 기타
본인이 스트로급의 론다 로우지가 되겠다고 말하는데 트래쉬 토킹은 이미 론다 로우지급인 듯. 만나는 상대마다 도발과 욕설을 일삼으며 계체량 때 상대방한테 조롱이 담긴 선물을 하기도 한다.
폴란드 국적으로 이름이 발음하기 어렵다. UFC 중계를 들어보면 브루스 버퍼와 조 로건도 서로 이름을 다르게 부른다. 이 항목을 제외한 대부분에서도 영어 발음 표기를 따라 예드제칙이라고 발음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 선수의 이름을 어떻게 발음해야 하는가는 미국 현지에서도 혼란이 있었던 듯 하다. 실제로 다른 UFC 선수들에게 이 선수의 이름을 발음할 수 있냐고 인터뷰하는 영상도 있는데 제대로 발음하는 사람이 없었다.
본인이 직접 이름을 발음해주는 영상 & 발음 실수 영상 들어도 여전히 헷갈린다
남친이 있다고는 밝혔지만 자세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 다만 자신은 무척이난 사랑해준다고
취미는 무자비한 경기운영에 어울리지 않게 여자여자하다.청바지와 운동화 수집- ↑ [jɔˈanna jɛnˈdʐɛjt͡ʂɨk.] '요안나 예우줴이쯕'에 가깝다.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요안나 옝제이치크.'모바일 버전 미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