姚彪
1 개요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의 인물.
장온과 함께 무창으로 가다가 심영심형을 만났는데, 심형이 양식이 다 떨어지자 사람을 보내 소금 100곡을 빌렸다.
요표는 성품이 엄격하고 곧아서 글을 받고도 대답하지 않았으며, 요표는 장온과 대화를 나누다가 한참 뒤에 좌우의 시종을 불러 소금 100곡을 강에 쏟으라고 말했다.
장온에게는 자신은 소금이 아까운 것이 아니라 남에게 주는 것이 아까울 뿐이라고 했다.
요표와 함께 심준이 하나의 이야기로 태평광기에 기록되었으며, 심준은 인색하면서 스스로 부끄러워하는 면이 있었지만 요표는 남에게 주는 것을 아까워했다. 장온과 어울린 것으로 보아 오나라 사람인 것으로 보이지만 관직을 역임했는지 알 수 없다.
2 관련 사료
- 태평광기
- 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