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네포무크 훔멜(Jan Nepomuk Hummel)
1778년 11월 14일 ~ 1837년 10월 17일
목차
1 개요
슬로바키아 태생[1]의 독일, 오스트리아의 피아니스트, 지휘자, 작곡가이며 빈 고전파의 일원이다.
동시대의 경쟁자들로 루드비히 반 베토벤, 루이스 슈포어, 카를 마리아 폰 베버, 니콜로 파가니니가 있었다.
피아노, 특히 즉흥연주에 뛰어났다고 전해진다. 당대에는 제2의 모짜르트로 불리울 정도로 평가가 높았다.
모차르트, 하이든, 클레멘티, 알브레헤트버거에게 사사했으며, 대표적인 제자로는 펠릭스 멘델스존, 카를 체르니가 있다. 이후 훔멜의 악풍은 아일랜드의 존 필드, 독일의 펠릭스 멘델스존, 오스트리아의 프란츠 슈베르트 폴란드의 프레데릭 쇼팽, 이탈리아-프랑스의 초기 낭만파 오페라 작곡가 등에게 계승된다.
2 특징
작풍은 가볍고 밝은 빈 고전파의 특징을 고수하고 있으나 낭만파로의 경향이 두드러지며, 또한 장식적이고 화려하다.
3 훔멜의 주요 작품
- 피아노 협주곡 2번 가단조
- 피아노 협주곡 5번 내림 가장조
- 트럼펫 협주곡 내림 마장조
- 피아노 5중주 내림 마단조
- 피아노 소나타 3번 바단조
- 비올라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환상곡
- 바순 협주곡 바장조
- 론도 파보리, 내림 마장조
- 피아노 소나타 5번 올림 바단조
- 피아노 소나타 6번 라장조
- 플루트 소나타 2번 라장조
- 오보에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변주곡 바장조
- 피아노, 플루트, 첼로를 위한 서주와 변주곡 가장조
-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화려한 대 론도 '런던으로 돌아가다' 바단조
- 피아노 협주곡 3번 나단조
- 첼로 소나타 가장조
- 미사 마단조
- 투 피아노 소나타 내림 가장조
- ↑ 당시에는 합스부르크 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