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크리스티안 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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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ann Christian Bach
요한 크리스티안 바흐

(1735~1782)

런던의 바흐

바로크 시대의 음악가, 바흐의 막내아들이다. 바흐와 바흐의 두 번째 아내인 안나 막달레나 바흐 사이에서 태어났다. 15살때 아버지를 잃고 가족들이 뿔뿔이 흝어지자 본인도 음악가로서의 길을 걷게 된다. 바흐는 전형적인 방법을 추구해서 자녀들에게 오페라를 작곡하지 못하게 했지만 그는 다른 형제들과는 달리 극장음악과 교향곡에 상당히 몰두했고 한때는 모차르트에게 교향곡 작곡에 대해 가르쳐주기도 했다.[1] 21세 때 한 가수를 사랑하게 되어 이탈리아로 갔다가 이탈리아의 밀라노성당의 주교의 추천으로 젊은 시절에는 이탈리아의 밀라노에서 활동을 하였다 1762년 이후에 런던을 중심으로 활동하였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클라비어 협주곡과 세레나타인 <엔디미오네>등이 있다.
  1. 모차르트는 1762년에 런던에서 크리스티안과 함께 연주를 했으며 크리스티안을 자신의 교향곡발전의 본보기로 삼았다.